via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 Naver TVcast

축구선수 이동국의 막내아들 대박이(이시안)의 돌잔치 현장이 공개돼 시선을 끈다.

지난 3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107회 예고편을 통해 대박이의 첫 번째 생일을 맞아 돌잔치를 연 이동국 가족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이동국 가족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원피스를 차려입은 비글 자매 수아-설아와 어느새 훌쩍 큰 재시-재아는 밝은 표정으로 막냇동생의 돌을 축하했다.

아빠가 정성스레 골라준 황금빛 한복을 입고 등장한 돌잔치의 주인공 대박이는 한복이 불편하지도 않은지 '순둥이'라는 별명답게 시종일관 웃고 있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대박이가 돌잡이로 준비된 실, 활, 엽전, 축구공, 야구공, 테니스공 가운데 어떤 것을 집게 될지 궁금증을 더해가고 있다.

대박이가 돌잡이로 집은 물건은 무엇일지 오는 6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via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조은미 기자 eunm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