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30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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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환기 시스템'이면 창문 열지 않아도 집안에서 깨끗한 공기 마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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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매년 중국발 미세먼지와 황사가 반복되고 있다. 환기 좀 시켜볼까 하고 열었던 창문을 닫는다.


환기를 포기하니 코로나19가 또 걱정이다. 언제부터인가 환기를 하기도 안 하기도 고민스러운 상황에 빠졌다.


지난 몇 년 사이 미세먼지, 코로나19 등 가족들의 건강 관리에 위협이 되는 외부 요인들이 부쩍 늘었다. 창문을 열지 않고도 실내 공기를 깨끗하게 만드는 '주거 쾌적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006년 이후 지어진 공동주택에는 환기 설비 설치가 의무화됐지만, 설치가 됐는지 모르거나 환기 설비가 있는 줄 알아도 사용 방법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실제 한국건설기술연구원(KICT)이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주거 공간 내 환기설비를 잘 알고 있는 경우는 11%에 불과했다. 환기 방식을 모르는 경우도 54%에 달했다.


환기 설비에 대한 인식이 낮다 보니 필터를 교체하거나 청소하는 등의 관리도 제대로 되지 않는 경우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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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LG전자는 이처럼 걱정은 나날이 늘어나지만 정확한 환기 방법을 모르는 소비자들을 위해 인공지능을 갖춘 가정용 '프리미엄 환기 시스템' 제품을 선보였다.


실내 미세먼지는 물론 이산화탄소와 바이러스까지 제거할 수 있는 제품을 찾는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해 최적의 상품을 내놓은 것이다.


'LG 프리미엄 환기 시스템'은 기본적으로 문을 열지 않아도 오염된 공기는 나가고 신선한 공기는 들어오도록 만들어준다. 또 공기 청정 기능으로 실내의 유해 물질을 말끔히 제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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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병원이나 실험실에서 사용하는 최고 등급인 H14 등급의 초미세먼지(헤파) 필터를 적용하여 입자 크기 0.3㎛에 불과한 초미세먼지까지 99.995% 확실하게 없애주는 기능도 탑재했다.


바깥공기가 가장 먼저 닿는 프리필터는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 표피포도상구균, 박테리오파지 등 우리 몸에 해로운 세균과 바이러스의 번식을 99.99% 제거한다. 전열교환기와 내부단열재 또한 항균·항곰팡이 소재로 만들어져 세균과 곰팡이의 번식을 99%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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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프리미엄 환기 시스템'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는 또 있다. 바로 에너지 절감 효과다.


'LG 프리미엄 환기 시스템'을 이용하면 바깥으로 버려지는 난방 에너지의 74%, 냉방 에너지의 60%를 회수할 수 있다.


깨끗한 공기와 에너지 절감, 가정의 가장 큰 걱정 두 가지를 모두 잡은 셈이다.


'LG 프리미엄 환기 시스템'의 스마트함도 한몫한다. 듀얼 미세먼지 센서가 밖에서 들어오는 공기와 실내로 공급되는 공기의 미세먼지를 실시간으로 측정, ThinQ 앱을 통해 필터 교체 시기를 메시지로 알려주고 보다 편리하게 환기 시스템을 제어할 수도 있다.


필터는 제품 아래 양쪽으로 있는 원터치 버튼으로 누구나 쉽게 교체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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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서 LG 휘센 시스템에어컨의 공기청정 기능을 사용하고 있다면 환기와 함께 연동해 사용 가능하다. 연동해 사용할 경우, 환기 시스템 단독으로 사용했을 때보다 미세먼지를 2배 더 빠르게 제거할 수 있다.


한국갤럽이 발표한 '2022 부동산 트렌드 보고서'에서 '거주하고 싶은 아파트'에 대한 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 중 34%가 '친환경 자재, 환기, 건강 상태 측정 등 시스템을 적용한 건강 아파트'를 선택했다.


함께 사는 가족의 건강과 실내 환기를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반증이다.


안락한 우리 집의 건강과 실내 환기 문제에 대한 해답, 'LG 프리미엄 환기 시스템'이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