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버버리 뷰티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버버리 뷰티에서 리미티드 에디션 메이크업 컬렉션 '아이팔레트 모노그램 컬렉션'과 키세스 사틴 모노그램 컬랙션 2가지 컬러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버버리 하우스의 창립자 토마스 버버리 모노그램 패키징으로 완성된 이번 컬렉션은 골드와 실버 컬러가 조화를 이루는 시크한 외관이 특징이다.

버버리의 풍부한 유산에서 영감을 바탕으로 탄생한 럭셔리한 리미티드 에디션 아이 팔레트는 맞춤형 메이크업 룩을 연출할 수 있는 현대적인 셰이드 9개로 구성되어 있다. 

한정판 패키징에 적용된 버버리 하우스의 창립자 토마스 버버리 이니셜이 활용된 TB 모노그램은 새롭게 골드와 실버 컬러로 표현되었고, 여기에 회색 빛이 감도는 화이트 컬러를 사용해서 골드 톤과 조화롭게 연결시켜 축제에 가장 어울리는 시크한 외관이 완성되었다.

대담한 새틴 피니시를 연출해주는 버버리 키세스 사틴제품의 대표 컬러 2가지가 새롭게 리미티드 에디션 패키지로 새롭게 선보인다. 

크림처럼 부드러운 감각적인 포뮬러 덕분에 셰이드를 단 한번만 발라도 색감이 농밀하게 표현된다. 무엇보다도 버버리의 아이콘 셰이드인 밀리터리 레드와 러셋 컬러로 미리 선보였던 120 올림피아레드와 함께 총 3개의 컬러 라인이 완성됐다.

모노그램 컬렉션은 오는 2022년 12월 1일 버버리 얼티밋 글로우 쿠션과 키세스 사틴 120 올림피아레드가 1차 출시되었으며, 아이팔레트와 키세스 사틴 109 밀리터리 레드, 93 러셋의 2차 출시가 오는 2022년 12월 15일 출시됨으로써 전 라인이 완성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