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배스킨라빈스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배스킨라빈스가 글로벌 캐릭터 스누피로 유명한 '피너츠'와 협업해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완성할 '스누피 터치 무드등'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스누피 터치 무드등'은 인기 캐릭터 스누피와 우드스탁의 외형을 그대로 재현한 사랑스러운 비주얼이 특징으로, 스누피 품에 안겨 있는 우드스탁을 터치하면 3단계 밝기 조절이 가능해 특별하고 따뜻한 크리스마스 분위기 연출에 제격이다.

배스킨라빈스는 '스누피 터치 무드등' 출시를 기념해 12월 4일까지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당 기간 내 해피오더 애플리케이션(해피앱), 배달의민족, 카카오톡 주문하기 등을 통해 쿼터, 패밀리, 하프갤론 사이즈 구매 시 3천원의 가격 혜택을 적용해 6,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 12월 9일부터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쿼터 사이즈 이상 구매 시 '스누피 터치 무드등'을 9,900원에 판매한다. (단, 재고 소진 시 행사 자동 종료)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따뜻하고 아늑한 공간 분위기를 더해줄 무드등 굿즈를 선보이게 됐다"며 "배스킨라빈스와 함께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하고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