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파라마운트+ 독점 시리즈 '렛미인'이 공개되자마자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한 시리즈 '렛미인'은 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에서 독점 공개되고 있다.
작품은 10년 전 뱀파이어가 된 딸 엘리노어(매디슨 테일러 바에즈)의 생존을 위해 아빠 마크(데미안 비쉬어)가 최소한의 피를 제공하는 가운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치료제를 찾기 위해 목숨을 거는 서스펜스 스릴러물이다.
원작이 뱀파이어 소녀와 인간 소년의 차가우면서도 몽글한 사랑을 그렸다면, 파라마운트+ 시리즈 '렛미인'은 캐릭터 설정을 보다 다채롭게 구성해 '사랑'을 보다 더 깊은 시선으로 조명했다.
아빠와 딸의 관계를 만들어 새로움을 더했고, 인간 소년을 만나는 설정은 그대로 두되 극적인 사건을 만들어 긴장감을 높였다.
현재 3화까지 공개된 '렛미인'은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확장된 세계관에 대해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매일 같이 살인 사건이 벌어지는 가운데, 뱀파이어와 치료제를 연구 중인 듯한 장면은 흥미로운 전개를 기대케 한다.
이처럼 점점 몰입감 높은 스토리를 보여주고 있는 '렛미인'을 두고 시청자들의 반응도 뜨겁다. 일각에서는 "점점 재밌어진다", "연말에 볼 건 너로 정했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파라마운트+는 '렛미인' 마스터를 위해 '득템' 이벤트도 준비했다. 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에서 '렛미인'을 시청한 뒤, 프로필 링크 하단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감상평을 남기고 응모하면 참여 완료된다.
해당 이벤트는 11월 28일 시작해 12월 12일까지 진행되며, 여기서 당첨되면 '렛미인' 원작 도서 1, 2권 세트를 10명이 나눠가질 수 있게 된다.
한편 파라마운트+가 더욱 강렬한 재미로 선보이고 있는 '렛미인'은 매주 목요일, 오직 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