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산타마리아노벨라에서 다가오는 12월 홀리데이 시즌을 맞이하여 감각적인 향기로 넘치는 행복을 선사할 각종 홀리데이 기프트를 제안한다고 밝혔다.
먼저 프리지아 오 드 코롱과 멜로그라노 오 드 코롱은 추운 겨울날 따뜻하게 감싸주는 듯한 포근한 느낌의 향수로, 특히 2030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다.
프리지아 오 드 코롱은 프리지아 어코드가 자아내는 순수하고 깨끗하면서도 모든 감각을 깨워주는 매력적인 싱그러움과 동시에 아주 섬세한 프리지아 향을 맡을 수 있다.
멜로그라노 오 드 코롱은 산타마리아노벨라의 가장 독특한 정수를 담은 향기로 달콤한 플로럴 오리엔탈 노트의 은은하게 남는 비누 잔향은 마치 따뜻한 환대를 받는 듯한 감각을 불러일으킨다.
평소 두 향은 많은 산타마리아노벨라 대표 향수로 불릴 만큼 대중적으로 인기 있는 향이다. 개성을 중요시 하는 MZ세대에게는 나만의 개성을 살리기 위한 방법으로 두 향을 레이어링하여 사용하는 방법을 새로운 팁을 제안한다.
남성 고객들의 수요가 특히 높은 니치 향수 2종, 타바코 토스카노 오 드 코롱과 무스치오 오로 아쿠아 디 콜로니아는 이른바 '내 남자친구에게 났으면 하는 향'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타바코 토스카노 오 드 코롱은 우디 오리엔탈 노트와 스모키 바닐라 노트의 조합으로 신비롭고 부드러운 향이 느껴진다.
무스치오 오로 아쿠아 디 콜로니아는 나무와 이끼의 향이 깃든 골든 머스크 향수로 특유의 달콤하고 은은한 머스크 향기가 특징이다. 싱글 소프트 모시 우디 노트의 단일노트로 이루어져 센슈얼하고 중성적인 느낌을 자아낸다.
산타마리아노벨라 최초의 오 드 퍼퓸 '아이리스 오 드 퍼퓸'은 아이리스와 함께 네롤리, 티머페퍼, 제라늄, 매그놀리아, 자스민이 어우러져 흔하지 않은 깊은 향기를 자아내 남녀 불문하고 모두가 사용하기에 좋은 젠더리스 향수로 럭셔리한 선물로 추천하는 아이템이다.
선물하기 좋은 홈 프래그런스 제품도 홀리데이 스페셜 제품으로 함께 제안한다. 산타마리아노벨라 홈 프래그런스 제품들은 특유의 클래식하고 고급스러운 패키지 디자인으로 집 안 어디에 배치해도 훌륭한 오브제가 되어줄 뿐 아니라 홀리데이 무드 인테리어를 연출하고자 할 때도 활용하기 좋다.
고체 형태의 왁스 타입 방향제인 왁스 타블렛은 화장실, 방, 옷장 등 곳곳에 비치해 사용할 수 있다. 제품의 모든 과정은 수작업으로 만들어져 특별함을 더하며 은은하면서도 독보적인 산타마리아노벨라만의 9가지 향기를 담고 있다.
또 다른 '향테리어' 아이템으로는 프로퓨모 빼르 앰비엔테로, 다섯 대륙을 모티브하여 각 대륙을 연상케 하는 향을 느낄 수 있는 디퓨저 제품이다. 우아하고 세련된 유러피안 여인을 묘사한 유로파, 다양한 아프리카 부족의 모습에서 영감을 받은 아프리카, 고요하고 우아한 동양의 풍경에서 영감을 받은 아시아, 카리브 해의 열대우림 색을 떠올릴 수 있는 아메리카, 그리고 해변에 흐드러지게 핀 들꽃처럼 시원하고 내추럴한 향이 풍기는 오세아니아가 있다.
홀리데이 기간 제품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홀리데이 시즌 한정 굿즈를 제공한다. 11월 24일부터 12월 31일까지 향수 100mL 이상 구매 시, 산타마리아노벨라 홀리데이 코스터 세트를, 제품 23만원 이상 구매 시 홀리데이 코스터 세트(2P)와 함께 미니 멜로그라노 비누를 증정한다.
12월 한 달 동안 40만원 이상 구매 고객은 한정판 홀리데이 스노우볼 1개를 받을 수 있다. 특히 스노우볼은 산타마리아노벨라의 오 드 코롱을 미니어처 사이즈로 만들어 투명한 유리구에 넣었다. 흔들었을 때 골드 펄이 흩날리는 눈처럼 영롱함을 연출해 크리스마스 맞이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이 없다.
또한 선물하고자 하는 고객에게는 기프팅 래핑 서비스가 제공된다. 고급스러운 선물 포장은 홀리데이에 받는 기프트를 한껏 더 돋보이게 해 줄 것이다.
산타마리아노벨라 홀리데이 맞이 주력상품들과 프로모션은 산타마리아노벨라 전국 백화점 매장, 공식 온라인 몰 SI빌리지를 비롯한 카카오 선물하기 등 산타마리아노벨라 온라인 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