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9일(금)

닥터지 찐팬과 함께한 첫 연말 행사 '닥찌 페스티벌' 성료한 고운세상코스메틱

인사이트사진 제공 = 고운세상코스메틱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닥터지가 공식 서포터즈 '닥터지 찐팬'들과 함께한 첫 연말 행사 '닥찌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닥찌 페스티벌'은 닥터지의 공식 서포터즈인 '닥터지 찐팬'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친목을 다지는 프라이빗 오프라인 파티다. 팬슈머로 활동해온 닥터지 찐팬들의 활동이 종료된 후에도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새로운 팬슈머 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해 활동을 마친 닥터지 찐팬 1기부터 올해 10월까지 활동한 3기까지, 총 80여 명의 모든 기수 서포터즈들이 모여 의미를 더했다.


닥찌 페스티벌은 지난 25일 서울 강남구에서 고운세상코스메틱 이주호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과 닥터지 찐팬 1~3기가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다. 


닥터지 찐팬 '기수별 활동 리뷰', 풍성한 경품과 함께한 '레크리레이션', 서포터즈 통합 '시상식' 등 다채로운 코너로 진행됐으며, 피부 건강이라는 공통의 관심사를 통해 깊은 친목을 다질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이 지난해부터 진행하고 있는 '닥터지 찐팬'은 닥터지를 사랑하는 고객과 '피부과학으로 세상을 더 건강하게 만들자'는 기업 이념을 공유하는 공식 서포터즈 프로그램이다. 


브랜드에 애정을 가진 팬슈머(팬+컨슈머)로 구성됐으며, 닥터지와 함께 올바른 스킨케어 문화를 확산시키고 피부 건강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닥터지 찐팬은 활동 기간 동안 매달 닥터지 피부분석 서비스를 통해 1:1 피부 건강 멘토링, 건강한 일상을 위한 랜선 클래스 등을 제공받았다. 2기부터는 일상 속 피부 건강을 위한 노력을 포스팅으로 기록하면 기부금이 적립되는 '#피부건강챌린G' 참여를 통해 총 350여 만 원의 기부금을 적립하기도 했다. 


2기까지 누적 적립된 기부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기부되었으며, 3기 활동 기부금도 어린이재단에 추가 기부할 예정이다.


닥터지 찐팬들은 신제품 개발에도 직접 참여해 팬슈머로서 의미를 더했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 수차례 진행된 품평회와 인터뷰를 통해 찐팬들의 의견을 수집하고 이를 제품 개발 과정 및 제형 개선 등에 반영했다. 


실제 닥터지가 출시한 '에이클리어 스팟 포 페이스 세럼'과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모이스처 2종' 등이 찐팬들과 함께 공동 개발한 제품으로, 내년에도 순차적으로 신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신혜 고운세상코스메틱 브랜드커뮤니케이션 팀장은 "이번 닥찌 페스티벌은 활동이 끝난 후에도 SNS에서 적극적으로 닥터지에 대한 애정과 자발적인 홍보 활동을 지속해주시는 닥터지 찐팬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자리"라며 "고운세상코스메틱은 앞으로도 닥터지만의 팬덤 소통 문화를 지속해서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