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장원영, 레드카펫에 입고 등장한 의상은?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아이브 장원영이 'MMA' 레드카펫에 입고 나온 의상을 두고 팬들이 다양한 반응을 내놨다.
26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2022 멜론 뮤직 어워드(MELON MUSIC AWARDS)'가 개최됐다.
이날 본 시상식에 앞서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됐다. 아이브 역시 레드카펫에 등장해 포토타임을 가졌다.
하지만 팬들은 이날 아이브 코디에 대해 아쉬움 섞인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특히 장원영의 의상이 유독 아쉽다는 평을 보냈다. 검정 가디건에 청치마를 입은 모습으로 레드카펫에 등장했기 때문이다.
"시상식 의상 맞냐"...코디에 불만 쏟아낸 팬들
이에 일각에서는 "시상식 의상 맞냐", "심지어 6명이 조화가 하나도 안 된다", "각자 따로 노는 중구난방 느낌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다만 일부 누리꾼은 "그래도 각자 잘 소화해 냈다", "패완얼. 얼굴이 다 했다"라는 반응도 보였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이날 아이브는 TOP10에 첫 번째로 선정되는 등 영예를 안았다.
무대 위에 오른 아이브는 "첫 수상이라 영광이고 TOP10에 들 수 있어서 영광이다.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소속사 스태프들에게 고맙다. 다이브(아이브 팬덤명) 너무 고맙다.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