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1일(목)

포켓몬스터에 등장한 쥐돌이 가족...귀여운 이 녀석들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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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 시리즈 9세대 '스칼렛·바이올렛' 출시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세대를 아우르는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9세대 게임이 출시됐다.


지난 18일 발매된 포켓몬 스칼렛·바이올렛은 기존의 포켓몬스터 게임과 차별화된 그래픽과 등장인물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1996년 발매된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1세대 게임인 레드·그린이 등장한지 26년 만에 1000번째 포켓몬이 등장해 의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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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새로운 포켓몬이 대거 등장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 중에서도 출시되자마자 귀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는 포켓몬이 있다.


바로 두리쥐와 파밀리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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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포켓몬 대거 등장...쥐돌이 커플·가족


도감번호 945번인 두리쥐는 노말타입으로 언제나 두 마리가 함께 다닌다는 특성이 있다.


무성이지만 커플을 모티브로 한 만큼 사이가 좋아 발견한 먹이는 정확히 반으로 나눠 먹는다는 특성이 있다. 또한 척척 맞는 호흡으로 집의 재료가 될 만한 것을 앞니로 잘라 내어 가지고 간다고 한다.


능력은 도주, 픽업 외에 혼란 상태가 되지 않도록 하는 '마이페이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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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감번호 946번인 파밀리쥐는 두리쥐의 진화형이다.


커플이었던 두 녀석이 새끼와 함께 가족처럼 지내는 모습니다. 레벨 25이상일 때 랜덤으로 진화한다고 알려져 있다.


가족을 모티브로 한 만큼 큰 아이들이 새끼를 지키며 싸우고, 강한 상대가 나타나면 모두가 맞서 싸우는 특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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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쥐·파밀리쥐, 귀여움으로 인기 폭발해


또한 걸어다닐 때 유심히 보면 새끼가 큰 아이들의 꼬리를 잡고 따라가는 것을 볼 수 있다고 한다.


능력은 배틀시 동료의 피해량을 25% 감소시켜주는 '프렌드가드', HP를 회복 시켜주는 '볼주머니', 약한 기술의 위력을 높여주는 '테크니션'이 있다.


두리쥐와 파밀리쥐 모두 큰 능력치는 없으나 귀여운 외형 덕분에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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