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4일(금)

에릭남 "데뷔전 미국서 취직, 초봉 1억원 받았다"

via KBS 2TV '해피투게더3'

 

가수 에릭남이 데뷔 전 미국에서 초봉으로 1억 원을 받았다고 밝혀 시선을 모으고 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에서는 아메리칸 스타일로 한국 연예계를 사로잡은 에릭남, 윤상, 스테파니리, 존박, 이현우가 출연해 글로벌 토크를 펼쳤다.

 

이날 연예계 자타 공인 엄친아인 에릭남은 자신의 화려한 스펙들을 공개해 출연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에릭남은 한국어, 영어, 스페인어, 중국어에 이르는 유창한 4개국어 실력과 고교시절 동양인 최초로 학생 부회장이 됐던 이력을 자랑해 엄친아임을 인증했다.

 

특히 에릭남은 데뷔 전 미국에서 취직했던 경험을 떠올리며 "미국에서 취직을 했었다. 초봉이 한국 돈으로 약 1억원 정도였다"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에릭남의 엄친아 면모를 엿볼 수 있는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오늘(3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조은미 기자 eunm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