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티드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홈쇼핑에 나오는 옷은 '엄마 옷'이라는 생각이 들곤 하는데, 이러한 편견을 깨부수는 브랜드가 등장해 인기를 끌고 있다.

MZ세대들의 취향까지 저격해버린 프리미엄 패션 PB 브랜드, '에디티드(EDITED)'다.

에디티드는 지난 9월 신세계라이브쇼핑이 국내 최고의 패션기업인 신세계인터내셔날(SI)과 손잡고 론칭한 브랜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하고 있는 여성 컨템포러리 브랜드라 할 수 있다.

에디티드

또한 손정완, 지춘희 등 유명 디자이너들과 협업을 진행하며 홈쇼핑에서 디자이너들과 가장 많이 일한 MD로 업계 소문이 자자한, 경력 21년차 강혜연 팀장이 브랜드를 이끈다.

다양한 경험이 있는 강 팀장이 이끄는 브랜드인 만큼 믿음직하다.

'에디티드'는 최고급 소재와 섬세한 디테일을 통해 프리미엄을 실현하는 브랜드다. 패션에 대한 진정성을 기반으로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하이퀄리티를 지향한다.

재킷과 팬츠, 니트 등 다양한 아이템이 컨템포러리 브랜드에 걸맞은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준비돼 있으며, 엄마와 딸이 함께 입을 수 있는 세련됨도 동시에 갖췄다.

에디티드

이미 고객들 사이에서는 '재킷 맛집'으로 불리며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다.

첫해 약 4개월의 짧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50억 원의 매출은 무난하게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에디티드의 F/W 컬렉션을 살펴보자.

먼저 프리미엄 헤링본 재킷(9만 9000원)은 신축성이 좋은 소프트한 터치감을 가진 소재를 활용해 여러 색상들과 조화를 이룰 수 있는 베이직한 핏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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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 구스다운 울 재킷(8만 9000원)은 체형 커버에 좋은 세미 루즈 핏과 적당한 두께감의 숄더 패드로 안정적이고 균형 잡힌 실루엣을 완성해 준다. 특히 내부의 구스다운 충전재를 통해 추운 겨울에도 부담 없이 스타일을 만들어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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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 울 블렌딩 롱 코트(15만 9000원)는 긴 기장감과 스트레이트 핏을 가졌으며, 활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하게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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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블렌딩 재킷(6만 9000원)은 일자로 떨어지는 핏감과 앞뒤 절개 라인을 통해 여성스러운 느낌의 재킷이며, 탈부착 가능한 와펜 브로치로 차별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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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티드 어텀 싱글 재킷은 클래식한 원버튼으로 클래식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아이템이며 감각적인 컬러 배색이 된 스카프도 함께 증정한다.

신세계라이브쇼핑은 에디티드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연말까지 에디티드 상품 구매 시 결제 금액의 5%를 추가로 적립해 준다.

또 모바일앱 댓글 작성, 스탬프 및 상품평 이벤트(☞홈페이지 바로가기) 등을 통해 5% 쿠폰과 스타벅스 커피, 치킨 등을 추가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