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아식스 스포츠스타일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아식스 스포츠스타일은 옷에 그림을 그리는 예술가로 불리우는 디자이너 박문수의 대표 브랜드 '더뮤지엄비지터'와 함께 '아식스 뮤지엄 비지터' 전시 이벤트를 11월 25일부터 11월 27일까지 3일 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식스는 기존의 탄탄한 기술력에 혁신적인 디자인이 더해진 신제품을 출시하며, 한정판 마케팅 등을 통해 운동화를 패션 아이템으로 구매하는 젊은 소비층에게도 인기를 얻는 이른바 '하입'한 브랜드로 떠오르면서 급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번 전시는 어느 때보다 활발한 아트 컬렉팅 시대에 맞춰 더뮤지엄비지터가 직접 커스텀한 100켤레의 아식스 커스텀 슈즈와 아트워크가 더해진 포토월을 통해 예술적인 공간으로 연출하여 전시하였다.

성수동에 위치한 복합 문화 공간 플라츠 S에서 3일 간 만나 볼 수 있으며, 해당 행사의 모습이 담긴 게시물을 인스타그램에 게시한 사람들에게 추첨을 통해 100켤레의 아식스 커스텀 슈즈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식스와 더뮤지엄비지터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의 팔로워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전시는 오는 25일 금요일부터 27일 일요일까지 성수동 플라츠S에서 오전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