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아윤채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아윤채가 '2022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브랜드 디자인 및 살롱 퍼포먼스 분야에서 2관왕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 센터가 주관하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대회로 꼽힌다. 

아윤채는 지난 4월 2022 iF 디자인 어워드 패키지 부문 본상 수상과 더불어 이번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관왕까지, 총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아윤채 브랜드 관계자는 "매년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작품을 선정해 시상하는 세계적인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모두 수상하게 되어 그 의미가 더욱 뜻 깊다. 패키지 디자인 리뉴얼을 통해 High Performance & Eco-Chic 라는 브랜드의 핵심 키워드를 바탕으로 본질에 충실한 기능을 담백하게 담고자 했다. 

헤어 디자이너의 불편과 고민 해결을 위한 솔루션을 패키지에 녹여 고객에게 더 나은 경험을 선사하려는 노력이 이번 수상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환경과 공존해 나아가는 브랜드 철학에 충실하며 헤어 디자이너와 소통을 지속해 그들의 고충 해결은 물론 성장을 돕는 브랜드로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아윤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레드닷 디자인 워워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