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문월 / 아프리카TV
"저 많이 아파요" 몸 상태 밝히자 쏟아진 팬들의 걱정과 응원
[인사이트] 최재원 기자 = 아프리카 BJ 문월(본명 이예슬)이 인터넷 방송에서 아프다고 말하며 팬들을 걱정케 했다.
지난 21일 문월은 부산에서 라이브 방송을 켰다. 그녀는 눈에 눈물을 잔뜩 머금은 채 오열했다.
문월은 빨개진 눈과 하얗게 질린 얼굴로 보아 감기몸살에 걸린 듯 보였다. 이내 팬들은 건강을 우려하는 글을 쏟아냈다.
BJ 문월 / 아프리카TV
앞서 문월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 2022'에 참석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했다. 그녀는 무리한 일정으로 인해 컨디션이 무너진 듯 보였다.
팬들은 "아프면 안 돼요", "얼른 나아야죠", "건강해진 문월 모습 보고 싶어요", "내가 다 눈물이 난다" 등의 댓글로 문월을 위로했다.
그녀는 컨디션이 좋지 못한 상태임에도 미모를 잃지 않았다.
BJ 문월 / 아프리카TV
정상 컨디션이 아님에도 특유의 미모 발산한 문월
문월은 몸 상태가 좋지 못해 화장을 하지 못한 듯 보였다. 그럼에도 그녀의 또렷한 이목구비는 빛을 뿜어냈다.
팬들은 "누나는 아픈데도 이렇게 예뻐요?", "대체 안 예쁠 때가 언제임?", "아플 때도 예쁘고 안 아플 때도 예쁜 문월 소중해" 등으로 문월의 미모를 치켜세웠다.
BJ 문월 / 아프리카TV
문월의 아픈 모습은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됐다.
작성자 A씨는 그녀의 미모를 두고 "아픈데도 미모가 ㄷㄷ"이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Instagram 'moonwol_'
40만 구독자 거느리며 활발한 방송 중인 문월
한편 문월은 트위치에서 인터넷 방송을 시작해 현재는 아프리카TV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에서 활동 중이다.
그녀는 술먹방, 노래, 요리, 여행 등 다양한 콘텐츠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문월은 귀여운 외모와 그렇지 못한(?) 몸매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문월은 SNS 플랫폼 도합 40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하며 대세로 떠올랐다.
Instagram 'moonwol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