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마비스'가 연말 프로젝트 'THE NERO OF MARVIS'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여름 진행한 런칭 4주년 기념 프로젝트 'THE COLOR OF MARVIS' 당시 선보여진 7가지 색상의 이야기들을 모아 '검정'이라는 다양성의 접점을 이루고, 이를 다양한 지역 문화와 새로운 인연들이 모여 함께 경험해 볼 수 있는 장을 만들고자 마련되었다.
현무암 분포 지역인 제주의 '카페 오르다'를 시작으로 하여 전통 기와의 본고장 영양의 '스테이 영양'으로 이어지는 이번 프로젝트는 서울을 마지막 거점으로 하여 진행될 예정이며 각 모든 스팟에서는 블랙 크리스마스트리와 골드 오너먼트로 '검정' 컬러의 기품과 연말 특유의 화려함이 느껴지는 공간 연출 및 다양한 현장 프로모션 이벤트도 함께 만나볼 수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제주 '카페 오르다'에서는 '마비스 X 카페 오르다' 컬래버레이션 디저트 '네로 초코라또'를 선보여 디저트 구매 시, 클래식 민트 10ml 1개를 증정하는 이벤트가 마련됐으며 한옥 고택 '스테이 영양'에서는 투숙객을 대상으로 마비스 어메니티 세트를 증정하는 등 이색적인 현장 프로모션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블랙 크리스마스트리 인증샷을 인스타그램 계정에 업로드 후 추첨을 통해 한정판 홀리데이 컬렉션 '마비스 테디 파우치 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만나볼 수 있다. 테디 파우치 세트는 마비스 로고가 각인된 부클 소재의 파우치와 아마렐리 리코리스 85ml, 블랙 칫솔의 활용도 높은 구성으로 개인용 어메니티 혹은 소지품 보관용으로 좋다.
또한 'THE NERO OF MARVIS' 프로젝트 일환으로 마비스 공식 온라인몰에서도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마비스 테디 파우치'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마비스 코리아 측은 "지구상의 모든 색들의 정점인 '검정'을 메인 테마로 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한국의 다양한 지역 문화를 비롯하여 마비스가 추구하는 다양성을 모두가 함께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검정' 컬러 속 다채로움을 담은 마비스 연말 프로젝트 'THE NERO OF MARVIS'는 지난 11월 17일 제주를 시작으로 오는 12월 31일까지 서울, 영양 등 다양한 지역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