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던킨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던킨이 다가오는 연말을 맞이하여 인기 고양이 캐릭터 '가필드'와 협업한 '가필드 쿠션 블랭킷'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신제품 '가필드 쿠션 블랭킷'은 전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시크한 고양이 캐릭터 '가필드'의 도도한 표정을 그대로 담아 귀여움을 한껏 살린 제품이다. 가필드 얼굴 쿠션 안에 블랭킷을 넣어 보관할 수 있는 구조로, 필요에 따라 쿠션 혹은 블랭킷으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블랭킷에는 버튼과 주머니 등을 더해 몸에 두르거나 간단한 소지품 수납을 할 수 있고 쿠션은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던킨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오는 24일까지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피오더 애플리케이션에서 음료·커피 1잔을 포함하여 12,000원 이상 구매 시 4천원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픽업 기간은 11월 25일부터 29일까지며, 전국 매장에서 수령할 수 있다. 단, 행사 비참여 일부 매장 제외되며 한정 수량 판매로 준비된 수량 소진 시 행사는 자동 종료된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인기 고양이 캐릭터 '가필드'와 손잡고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쿠션과 블랭킷을 하나에 담은 실용만점 '가필드 쿠션 블랭킷'과 함께 귀엽고 따뜻한 연말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