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펜디가 앰버서더 지코와 함께한 GQ 12월호 커버 화보를 공개했다.
올해의 마지막을 기념하며 남성 매거진 GQ 코리아에서 '2022 맨 오브 더 이어'로 선정한 지코는 펜디 바게트 백의 25주년을 기념하며 공개된 특별 컬렉션을 착용, 지코 특유의 독보적인 힙함,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감각적인 화보를 완성했다.
지코는 펜디 로마 로고 니트 탑과 새로운 스타일의 멀티 포켓 바게트, 플랩 포켓 아노락 등 바게트 백 고유의 모티프가 곳곳을 장식한 유쾌한 감성의 컬렉션을 특유의 아우라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해당 컬렉션은 지난 9월, 바게트 백 역사상 중요한 의미를 지닌 도시 뉴욕을 배경으로 펜디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킴 존스와 실비아 벤투리니 펜디 외 마크 제이콥스, 티파니앤코, 사라 제시카 파커, 포터가 바게트 백 탄생 25주년에 경의를 표하며 선보인 컬렉션으로, 다채로운 재해석과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다.
펜디와 지코가 함께한 화보 및 인터뷰는 GQ 12월호와 매체 공식 홈페이지 및 소셜 미디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