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비알머드가 태국의 대표 뷰티 유통 채널인 뷰트리움의 진출을 기념하며 진행했던 브랜드 론칭쇼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지난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방콕 시암스퀘어에 위치한 뷰트리움 플래그쉽 스토어에서 진행되었던 비알머드 론칭쇼에서는 올리브영 1위 마스크팩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브랜드 대표 상품인 리커버리 머드 마스크부터 대만 라이브 방송 때마다 완판 행진을 보였던 릴리프 머드 데미지 케어 샴푸까지 총 6가지의 브랜드 상품을 선보였다.
또 제품 체험존 및 100% 당첨 룰렛 이벤트 등을 마련하여 볼거리부터 즐길거리까지 선사하며 태국 소비자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태국 유명 뷰티 인플루언서 등이 대거 참석하여 브랜드 론칭쇼를 다채롭게 빛내 주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비알머드 관계자는 "여러 국가들 및 국경이 맞닿아 있는 태국은 동남아시아의 화장품 물류거점으로 꼽히는 중요한 시장이기 때문에 이번 태국 뷰티리움에 입점하게 되었다"면서 "뷰티 관여도가 높은 태국 시장에 다양한 소통전략으로 K뷰티의 위상을 다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비알머드는 CPNP 및 중국 위생허가를 취득하며 현재 미국, 러시아, GCC 지역을 포함한 중동 7개국(쿠웨이트,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바레인, 오만, 이라크) 등 세계 19개국에 화장품을 수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