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9일(금)

'월클' 손흥민 경기 직관할 수 있는 CU 'Go쏘니 챌린지' 진행한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CU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11월 20일 시작된 2023 카타르 월드컵의 열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는 가운데, CU가 모델로 내세운 손흥민 효과를 톡톡히 얻고 있다고 밝혔다.


CU는 유통 업계에서 유일하게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캡틴 손흥민 선수를 브랜드 모델로 기용해 우리나라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CHEER UP 코리아, 파이팅 SONNY!'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CU는 이달 초부터 손흥민 선수의 소속팀인 토트넘 홋스퍼 직관 투어 스탬프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해당 이벤트는 보름 동안 1만 명이 넘는 응모자들이 몰려 2,000대 1의 경쟁률을 보일 만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EPL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이 직접 뛰는 경기를 볼 수 있다는 기대감에 온라인 등에서 입소문이 나며 축구팬들의 관심이 대거 몰린 것이다.


당첨자 5명에게는 내년 초 토트넘의 빅매치를 관전할 수 있는 티켓, 숙박과 항공권, 스타디움 투어 등이 포함된 직관 투어 특전을 제공한다. 물가안정 기획전, 월클 시리즈 상품을 구매해 적립한 스태프로 이벤트에 참여(10회 중복)할 수 있다.


포켓CU와 CU SNS에서는 댓글 이벤트를 통해 11월 28일 가나전 서울, 부산, 광주 지역 CGV 상영관에서 당첨자들을 초대해 응원전도 펼친다. 해당 이벤트에는 지금까지 1만 5천여 명이 응모했다.


CU는 이러한 축구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오늘(21일)부터 직관 투어 2차 이벤트인 #GO쏘니 챌린지를 연이어 진행한다.


#GO쏘니 챌린지는 손흥민 선수의 시그니처 세레모니인 '찰칵' 포즈를 취하거나 공을 차는 슈팅 영상을 촬영해 #GO쏘니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 스토리나 피드에 올려 참여할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다음달 11일까지 진행되며 참여 고객 2명을 선정해 스탬프 이벤트로 뽑힌 5명과 함께 총 7명의 쏘니 원정대를 구성해 토트넘 직관 투어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이번 챌린지에서는 AR 기술을 적용해 손흥민 선수가 찰칵 포즈를 취하고 있는 #GO쏘니 필터로 참가자들의 재미를 더한다. 해당 필터는 CU 인스타그램 프로필의 필터 탭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손흥민 선수를 따라 숏폼 영상을 찍을 수 있다.


#GO쏘니 챌린지에는 패션, 댄스,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의 인플루언서들도 참여하며 참가자들의 챌린지 영상을 한 데 모은 콘텐츠를 28일 가나전 때 공개해 손흥민 선수와 우리나라 대표팀을 응원할 계획이다.


쏘니 원정대에 선정되지 않은 이벤트 참여자들에게도 추첨을 통해 CU 모바일상품권 1만원권(50명)과 5천원권(100명)이 제공된다.


BGF리테일 연정욱 마케팅실장은 "우리나라 대표팀의 경기를 앞두고 분위기가 한껏 고조되며 손흥민 선수와 함께 할 수 있는 이벤트에 고객들의 반응이 매우 뜨겁다"며 "CU는 응원의 재미와 함께 풍성한 혜택을 즐길 수 있는 참신한 이벤트로 대한민국이 하나되는 축제의 장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