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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브랜드평판지수 순위는?...방탄 진·지민·강다니엘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가수 강다니엘이 방탄소년단 진, 지민과 브랜드평판 순위권에 나란히 들었다.

19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2022년 11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방탄소년단 진, 2위 방탄소년단 지민, 3위 워너원 강다니엘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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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부터 5위 순위는 방탄소년단 진, 방탄소년단 지민, 워너원 강다니엘, 방탄소년단 정국, 아스트로 차은우 순이다.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방탄소년단 진 브랜드는 참여지수 675,741 미디어지수 615,959 소통지수 1,179,231 커뮤니티지수 3,965,78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436,711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2,556,070과 비교하면 151.82%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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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방탄소년단 지민 브랜드는 브랜드평판지수 6,164,948로 분석됐으며 3위 워너원 강다니엘 브랜드는 5,903,575로 분석됐다.

둘 다 10월 브랜드평판지수 보다 상승했다.

특히 강다니엘은 최근 실언 논란이 있었지만 5,903,575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3,605,364와 비교해 63.74%나 상승한 수치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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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맨파'서 말실수한 강다니엘...경쟁자 탄산수 맛있다고

앞서 강다니엘은 '스트릿 맨 파이터' 마지막회 생방송에서 "트레비 맛있어요! 장난입니다. 반은 진심이고요"라고 말해 논란이 됐다. '스트릿 맨 파이터' 공식 스폰서는 코카콜라 탄산수 브랜드인 씨그램이고, 트레비는 경쟁사 탄산수이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한 논란이 커지자 강다니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브랜드를 잘못 말하는 실수를 했다"며 "열기가 너무 뜨거웠던 파이널 현장이어서 순간적으로 혼동이 온 것 같다. 시청자 여러분과 광고주께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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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방탄소년단 정국 브랜드는 5,761,641로 분석됐고, 5위 아스트로 차은우 브랜드는 4,997,134로 분석됐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11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방탄소년단 진 브랜드는 링크 분석에서 '1위하다, 공개하다, 입대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솔로, 디 애스트로넛, 입대'가 높게 분석됐다"고 전했다.

지난 10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2,556,070과 비교하면 151.82% 상승한 수치다 . 또한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83.67%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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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