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발렌시아가에서 선보이는 '발렌시아가 오브젝트 라인'은 홈 웨어, 펫 웨어 및 향기 관련 아이템 등 일상용품부터 한정판 수집품 그리고 맞춤형 가구까지 다양한 신상품을 볼 수 있다고 밝혔다.
해당 상품과 더불어 특별한 날을 위한 선물용 아이템들을 발렌시아가 기프트 샵 캠페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발렌시아가 호텔 & 리조트 아트워크 디테일이 돋보이는 접시, 그릇, 지노리 1735와 협업하여 만든 찻잔과 주전자, 배스 타월 그리고 도어매트를 선보인다. 골드 혹은 실버 라이닝이 돋보이는 와인과 샴페인잔, 코스터 세트 그리고 세라믹 에너지 크루그는 커스터마이징 디자인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보온 텀블러와 런치 박스, 그리고 스파이크 디테일의 반려동물 밥그릇은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로 선보인다.
양면 줄자 디테일이 돋보이는 반려동물 목줄과 더불어 하네스와 선보인다. 양면 줄자 디테일이 돋보이는 반려동물 목줄과 더불어 하네스와 네크리스는 맞춤형 태그와 함께 전개된다. 하트-쉐입의 플러시 반려동물 침대는 동일한 소재의 블랭킷과 함께 완성되었다.
아티스트 테조 레미가 작업한 업사이클링 소재를 활용한 벤치는 맞춤 제작이며, 세 가지 사이즈로 선보인다. 트리플 S 스니커즈는 도금으로 마감한 상징적인 조각품으로 나이프 펌프는 크리스탈 화병으로 바베스 토트 백은 큰 사이즈의 세라믹 화병으로 캡, 르카골 부츠, 그리고 다이너스티 선글라스는 핸드-페인팅으로 마감한 유리 소재의 크리스마스 오너먼트로 재구성되었다.
트래블 케이스와 함께 선보이는 비누, 태그 모형으로 완성된 세라믹 방향제, 그리고 래빗 인센스 홀더의 인센스 콘의 향으로 발렌시아가만의 새로운 향을 선보인다. 음료 캔을 재해석한 캔들 홀더는 네 가지의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이 밖에 피트니스 매트, 업사이클링 티셔츠로 완성한 저지 필로우 그리고 발렌시아가 테이프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새로운 오브젝트 출시와 더불어 일부 발렌시아가 스토어에서는 특별한 진주빛의 패키징에 어울리는 실버 리본과 함께 맞춤형 기프트 포장 서비스가 제공된다. 일부 윈도우에서는 업사이클링 패브릭을 활용해 완성한 에버그린 트리를 만나볼 수 있다.
발렌시아가 기프트 샵 캠페인을 촬영한 다큐멘터리 포토그래퍼 가브리엘 갈림베르티는 일상의 기괴한 모습들을 광범위하게 묘사하는 프로젝트를 작업한다. 캠페인 속, 다양한 발렌시아가 아이템들은 발렌시아가 키즈 라인을 착용한 아이들 주변에 놓여져있으며, 캠페인은 사람들이 수집하고 선물로 받는 것에 대해 탐구한 작가의 시리즈인 토이 스토리에서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