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세종대 여신'이라 불리는 여출 등장하자 '러브캐처' MC 전현무가 보인 반응 (+영상)

인사이트YouTube 'TVING'


연애 리얼리티의 대가 '러브캐처', 새로운 시리즈로 돌아왔다


[인사이트] 최유정 기자 = 최근 시청자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대거 쏟아지고 있다.


이 중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TVING 웹 예능 '러브캐처'가 발리 편으로 돌아올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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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러브캐처 인 발리'에는 미모의 여성 출연자가 나타나 좌중을 압도했다.


지난 16일 TVING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러브캐처 인 발리' 1화 선공개 영상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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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는 남녀 출연진이 발리에서 첫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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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은 '송혜교 닮은꼴' 김효진


남녀 출연자들이 한 명씩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은 이는 바로 첫 번째로 비치클럽에 등장한 출연자 김효진이었다.


갈색 원피스를 입은 김효진은 우아하고 고혹적인 분위기를 풍기며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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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은 하얀 피부, 뚜렷한 이목구비 등 청순한 외모와 독보적인 매력을 자랑해 시청자의 눈을 떼지 못하게 했다.


VCR로 이를 지켜보던 MC들의 반응 역시 뜨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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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MC 전현무는 김효진을 보자마자 "되게 배우 상이다. 진짜 송혜교 씨 닮았다"라며 감탄했다.


다른 MC들도 김효진이 화면에 얼굴을 비출 때마다 "너무 예쁘시다. 분위기 있다", "내가 반하겠다"라며 압도적인 그녀의 외모에 엄지를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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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렘을 가득 안고 나타난 김효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을 '세종대 여신'이라고 소개하며 "남자다운 분을 좋아하고 대화할 때 센스 있는 분을 좋아한다. 말이 통하는 사람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라며 확고한 이상형을 밝혔다.


연예인 뺨치는 외모로 방영 전부터 관심을 한 몸에 받은 김효진과 애정 전선을 그려갈 남성 출연자는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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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러브캐처 인 발리'는 매혹적인 섬 발리에서 사랑을 잡으려는 '러브캐처'와 돈을 잡으려는 '머니캐처'가 끝없는 의심 속 진짜 사랑을 찾기 위해 펼치는 연애 심리 게임을 다룬다.


앞서 2019년 방영됐던 Mnet '러브캐처 2'에서는 송세라, 박정진이 실제 연인으로 발전하며 시청자를 환호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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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예쁜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송세라, 박정진은 유튜브 채널 '세라에게 정진 SRJJ Couple'을 함께 운영하며 누리꾼과 활발하게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새로운 커플이 기대되는 '러브캐처 인 발리'는 오는 18일 정식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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