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레전드 축구선수들이 모여 빅 매치를 펼칠 '전 세계인의 축제'가 마침내 오늘(21일) 시작됐다.

대한민국이 축구로 하나가 될 11월을 맞아 대한축구협회 공식 파트너사 '기네스'가 최고의 축구 이벤트를 마련했다.

21일 기네스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축구팀을 응원하기 위한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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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와 대한축구협회가 콜라보한 스페셜 패키지는 '기네스 드래프트' 440mL 6캔과 손흥민, 황의조, 황희찬, 김민재 선수의 '사인'이 새겨진 기네스 전용 글라스 1개로 구성됐다.

스페셜 패키지를 구매하는 고객이라면 절대 놓쳐서는 안 될 깜짝 이벤트도 준비됐다.

바로 국가대표 축구 선수들의 '친필 사인'이 새겨진 유니폼을 받는 행운의 주인공이 되는 것이다.

스페셜 패키지를 구매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패키지 속에 든 응모권으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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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필 사인이 새겨진 유니폼 외에도 친필 사인 전용 글라스와 홈/어웨어 유니폼 등 다양한 경품을 득템하는 행운을 누릴 수 있다.

아일랜드 대표 맥주로 스타우트 세계 1위를 자랑하며 150여 개국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 '기네스'는 수입 맥주 최초로 우리나라 국가대표 축구팀과 공식 파트너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또 지난 6월부터 경기장을 찾는 팬들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열며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축구팀과 함께하는 이번 기네스 스페셜 패키지는 전국 마트 및 편의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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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승리가 기대되는 빅 매치가 예고된 지금, 경기에 앞서 친구 혹은 가족과 시원한 맥주를 마시며 응원에 열을 올리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