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티파니(Tiffany & Co.)가 뉴욕을 기반으로 한 컨템포러리 아티스트 다니엘 아샴과의 협업을 통해 티파니 락 컬렉션의 출시를 기념하는 아트피스와 리미티드 에디션 뱅글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아샴과 티파니가 공유하는 혁신과 장인정신, 그리고 도전적이고 독창적인 창의성을 바탕으로 제작된 99개의 리미티드 아트피스 시리즈의 명칭은 '브론즈 이로디드 티파니 패들락'이다.
부식된 청동 소재로 제작된 이 아트피스는 시공간을 뒤엎는 아샴의 독특하고 변형된 미학을 반영하여 티파니 아카이브의 자물쇠 디자인을 재해석한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