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고수 닮은 꼴 남편+수영장 딸린 신혼집 최초 공개한 아유미

인사이트SBS '동상이몽2 - 너는 내운명'


고수 닮은 꼴 남편 처음 공개한 아유미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가수 아유미가 처음으로 남편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운명'에서는 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와 남편 권기범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아유미는 "고수 닮은 꼴"이라며 2살 연상 남편 권기범을 최초로 공개했다.


권기범은 연예인 못지않은 훤칠한 외모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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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동상이몽2 - 너는 내운명'


그의 직업은 포장 패키지 사업가였다.


권기범은 "현재 방산시장에서 과자 봉지, 라면 봉지를 만드는 제조업을 하고 있다. 가업으로 일을 시작했고 아버지 회사로부터 독립한 지 9년 정도 됐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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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동상이몽2 - 너는 내운명'


널찍한 신혼집 '눈길'


이날 방송에서는 아유미와 권기범의 신혼집도 공개됐다.


두 사람의 신혼집은 널찍한 테라스에 탁 트인 야외 수영장이 딸려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깔끔하면서도 센스있는 인테리어와 아담한 부부침실, 부부의 공동 드레스룸 등이 모두의 눈길을 끌었다.


패널들의 부러운 반응이 이어지자 아유미는 "저희는 월세고 1층만 사용하고 있다. 수영장은 저희가 사용하는데 오빠가 취미가 많은 사람이라 수영장을 보고 바로 여기를 계약했다. 집 사이즈는 사실 크지 않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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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동상이몽2 - 너는 내운명'


아유미, 결혼 전 파혼할 뻔했다?


한편 아유미, 권기범 부부는 결혼 전 파혼할 뻔했다고 고백해 패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두 사람은 웨딩 촬영 중 말다툼을 벌였고 남편 권기범은 가출하기까지 했다.


당시 파혼까지 결심했었다는 아유미는 한 이불을 덮고 자며 화해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