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일본 뷰티 어워드 7관왕은 물론 일본 4대 오픈마켓 큐텐의 최대 연중 행사 메가와리에서 누적 판매수량 1위를 기록하며 일본 K뷰티 흥행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한 티르티르(TIRTIR)가 모두의 건강한 피부를 위한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더마티르(DERMATIR)'를 오늘 5일 새롭게 런칭, 맑고 건강한 이미지의 배우 정해인을 모델로 발탁하여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티르티르 관계자는 "기존에 작품에서 보여준 배우 정해인의 맑고 건강한 이미지가 더마티르와 만나 긍정적인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며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더마티르는 우수한 제품력으로 신제품 런칭마다 품절, 높은 재구매율을 기록하는 등 대중적인 인기 브랜드로 자리잡은 티르티르가 더마 제품들을 더욱 집중하여 연구개발, 새롭게 전개하는 더마 전문 브랜드이다.
건강한 피부라도 개개인의 컨디션과 외부 자극 요인으로 피부 고민이 많아졌을 때나 민감하고 예민한 피부라 딱 맞는 제품을 찾기 힘들었던 스킨케어 유목민들을 위해 피부 자극, 민감성 테스트 등 인체 적용 시험결과를 토대로 누구나 믿고 쓸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마티르는 '인텐시브 MD(MEDICAL DEVICE)' 2종과 민감성 피부 진정 효과가 뛰어난 '순 로즈마리' 4종 등 6가지 제품을 런칭과 함께 소개한다.
의료기기 '인텐시브 MD'는 화상(1도)이나 건조한 피부 등 피부장벽이 손상된 부위에 물리적인 막을 형성해 피부환경에 수분을 유지시켜 손상된 부위의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사용하는 창상피복재이다. '인텐시브 MD'는 로션과 크림 2가지로 출시된다.
또한 티르티르에서 뛰어난 진정 효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순 로즈마리' 라인에 패드 제품을 추가해 더마티르의 대표 제품으로 소개한다.
'순 로즈마리에센스 패드'는 순 로즈마리추출물 100% 에센스를 패드 한 통에 다 담아 진정한 항산화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민감 진정 케어를 선사한다.
'순 로즈마리 에센스'는 100% 제주 로즈마리추출물을 사용해 순수한 항산화 효과와 진정 케어를 선사한다.
'순 로즈마리 앰플'은 미산성 포뮬라로 피부 밸런스를 건강하게 맞추고 속땅김 방지와 매끈한 피부결 케어에 도움을 준다.
'순 로즈마리 크림'은 모공을 막지 않는 '실리콘 FREE' 제품으로 영양이 가득한 푸딩 텍스처로 탄탄한 피부 장벽을 케어 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더마티르 모델로 발탁된 정해인은 앞으로 매거진 화보 등 캠페인에 활발하게 참여할 예정이다. 벌써부터 배우 정해인과 더마티르의 만남에 많은 이들이 기대감을 내비치고 있다.
한편, K뷰티의 위상을 끌어올린 브랜드로 평가받고 있는 티르티르는 국내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각종 어워드 1위를 차지, 2022년 매출 1000억대를 돌파하며 전세계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에는 고객들의 니즈와 티르티르를 통해 얻은 제품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티르라이프'와 더마 브랜드 '더마티르'를 런칭함으로써 남녀노소 모두가 사용하는 전국민 브랜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늘 5일 런칭한 더마티르의 제품과 정해인의 다양한 활동은 더마티르 공식 홈페이지(www.dermatir.co.kr)와 공식 인스타그램(@dermatir_official)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