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온라인 커뮤니티
주인의 다리에서 새로운 세상을 발견한 반려묘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주인의 바지를 하염없이 바라보는 반려묘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화제다.
사진 속 반려묘는 얼음처럼 굳어진 채 멍한 표정으로 주인의 바지를 바라본다.
주인의 바지는 조금 독특하다. 우주를 배경으로 하고 있고 야옹이들이 우주에 가득한 신비로운 장면이다.
우주에 가득한 야옹이들에게 시선을 빼앗긴 채 마치 놀라운 세상을 발견한 듯한 표정을 짓는 녀석의 모습은 보기만 해도 웃음이 절로 나온다.
해당 사진은 지난 2013년께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지금까지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via 온라인 커뮤니티
정은혜 기자 eunhy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