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하회탈 쓴 강도단이 돌아온다...넷플릭스 '종이의 집2', 12월 공개

인사이트넷플릭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파트2


드디어 돌아오는 '종이의 집' 파트2...12월 9일 공개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넷플릭스 드라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파트2가 12월 공개된다.


11일 넷플릭스 측은 "오는 12월 9일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파트2가 드디어 공개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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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넷플릭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파트2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은 통일을 앞둔 한반도를 배경으로 천재적 전략가와 각기 다른 개성 및 능력을 지닌 강도들이 기상천외한 변수에 맞서며 벌이는 사상 초유의 인질 강도극을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물이다.


통일 직전의 한반도라는 흥미로운 배경과 숨 가쁘게 펼쳐지는 스토리로 전 세계 시청자를 사로잡았던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이 파트2로 마지막 작전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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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넷플릭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파트2


'종이의 집' 파트2, 포스터·예고편 공개..."오토바이의 정체는?"


공개된 포스터에는 조폐국은 물론, 다른 강도들과 인질을 뒤로하고 무장한 경찰 사이로 돌진하는 오토바이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조폐국 안의 강도단과 인질들에게 펼쳐질 또 다른 이야기의 실마리가 될 오토바이의 정체에 관심이 집중된다.


예고편에는 조폐국을 탈출하려는 강도단의 모습이 담겼다. 최대한 시간을 벌며 많은 돈을 찍어낸 강도단과 교수(유지태 분)는 세상에 진짜 도둑이 누구인지 알려주겠다고 의지를 다지지만 이들 앞에는 아직도 수많은 위협이 도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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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합동 대응팀은 조폐국 밖에 강도단을 돕는 세력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위기에 빠진 강도단 앞에 새로운 캐릭터 서울(임지연 분)이 등장하며 분위기를 환기한다.


그러나 선우진(김윤진 분)은 진짜 협상은 이제부터라고 경고한다. 이에 조폐국을 점령한 강도단의 마지막 피날레가 어떤 모습일지, 더욱 한국적인 요소들로 신선한 이야기를 펼칠 파트2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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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와 강도단 그리고 새로운 인물까지 합류해 긴박하고 숨 막히는 마지막 작전을 펼칠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파트2는 12월 9일 오직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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