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9일(금)

마법 같은 어린 시절을 위한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선보인 H&M HOME x 세이브더칠드런

인사이트사진 제공 = H&M HOME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H&M HOME은 지난해에 이어 세이브더칠드런과의 두번째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런칭한다. 


이번 컬렉션은 아동을 위한 마법 같은 홈 제품으로 가득하며, 컬렉션 판매 매출의 10%는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된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11월 중순부터 공식 온라인스토어와 일부 H&M HOME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트와 함께 하는 놀이는 아이들의 마법 같은 생각과 함께 어울린다. H&M HOME x 세이브더칠드런 컬렉션의 데코 및 인테리어 제품은 아이들의 침실 등 모든 곳에 장난스러움과 유쾌함을 가져온다.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면서 어린이와 어른 모두를 웃음 짓게 한다.


놀이 시간에는 콘페티 프린트의 테이블 텐트가 큰 재미를 주는 완벽한 배경이 된다. 캐러멜, 도넛 쿠션 및 핫도그, 아이스크림 콘 봉제 인형은 아이스크림 콘 앞치마, 셰프 모자 세트와 함께 주방 놀이에 완벽하다. 귀여운 케이크 모자를 더하면 즐거운 시간이 시작된다.


침실에는 파스텔 콘페티 프린트 또는 풍선, 애니멀 프린트의 달콤하고 장난스러운 베딩 세트로 휴식 시간을 보낸다. 아이스크림 종이 배너는 아이들의 방에 멋진 디테일을 더하며, 케이크 모양의 종이 상자는 장난감과 작은 비밀을 보관하는데 완벽하다. 빨간색과 파란색 스트라이프 무늬의 부드러운 로브는 파자마와 함께 편안하고 아늑한 잠자리가 되게 만든다.


놀이를 통해 세상을 경험하고 배우는 것은 어린 시절에 필수적이다. 인도주의적 위기를 겪는 어린이들의 정상적인 삶을 회복하기 위해, 세이브더칠드런은 전쟁 지역, 자연 재해 및 기타 비상 사태에서 벗어나 잠시 쉬고 놀 수 있는 아동 친화 공간을 마련한다.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선보이는 H&M HOME x 세이브더칠드런 컬렉션은 판매 매출의 10%가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되며, 위기에 영향을 받는 국가의 아동들이 마땅히 누려야 할 어린시절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위한 노력에 사용될 예정이다.


H&M HOME은 '집을 위한 패션'을 고객들에게 제공한다는 목표로, 인테리어를 위한 다양한 시즌 제품, 트렌드, 아이디어를 소개한다. H&M HOME은 잠실 롯데월드몰점, 부산 NC서면점, 용산 아이파크몰점, 영등포 타임스퀘어점, 스타필드 하남점, 청주 지웰시티몰점, 송도 트리플 스트리트점, 스타필드 고양점을 포함해 전국 8개 매장에 위치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