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여출들 활짝 웃게 만든 '나는솔로' 11기 영식의 주식 수익금 수준

인사이트ENA PLAY, SBS PLUS '나는 SOLO'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나는 솔로' 11기 솔로 남성들의 매력적인 스펙이 공개됐다.


지난 9일 ENA PLAY, SBS PLUS '나는 SOLO' 11기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11기 솔로남녀들의 자기소개 시간에 영식의 남다른 재력 어필이 화제를 모았다.


인사이트ENA PLAY, SBS PLUS '나는 SOLO'


영식은 필름 기업 글로벌 세일즈 매니저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재테크에 관심도 많고 주식 좋아한다. 주식으로 돈도 많이 벌었고, 회사가 좋은 회사고 돈도 많이 주고 보너스도 많이 주지만 주식으로 번 돈이 훨씬 많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회사 사람들이 '취미로 회사간다. 칼퇴한다'라고 놀린다"라며 재력을 과시했다.


인사이트ENA PLAY, SBS PLUS '나는 SOLO'


재산 수준에 대해서도 비유적으로 설명했다.


영식은 "자산은 정확하게 말씀드리기 어렵고, 월급은 거들뿐이고 올해는 부진했지만 주식으로 낸 수익이 연봉 이상으로 많이 나고 있다"라고 말하며 자신감을 뽐냈다.


이어 "조금 돈을 모으긴 했고 집 같은 경우에는 제가 강남살고 있는데 신축 아파트 입주를 생각하고 있고 부모님도 땅이나 이런 것도 조금 팔아서 결혼도 적극 지원 예정이다"라고 어필했다.


인사이트ENA PLAY, SBS PLUS '나는 SOLO'


영식은 "원래 그런 얘기를 잘 안 하려고 한다. 근데 여기 와서는 어필해야겠다고 생각했다"라며 자기소개에 적극적으로 임했다.


한편 이날 영식 이외에도 외과 전문의 영수, 치과의사 영호가 등장해 스펙으로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인사이트ENA PLAY, SBS PLUS '나는 SO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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