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에블린에서 11월 13일까지 '블린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에블린의 블린데이는 다양한 이벤트가 가득한 올해 마지막 특급 할인 행사로, 신상품 및 베스트 상품 특가, 디올 지갑 럭키드로우 이벤트, 선착순 쿠폰 증정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신상품을 비롯해 브라, 팬티, 슬립, 파자마 등 다양한 에블린 상품을 특별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에블린의 베스트 상품인 울트라푸쉬, 블린브라, 블린브라렛 뿐만 아니라, 편안한 볼륨 브라 울트라푸쉬의 업그레이드 버전 벌키브라를 할인된 가격으로 제안한다.
이와 함께 신규 컬렉션 '메리메 바이 에블린'의 브라 팬티 세트를 균일가에 선보이며, 행사 기간 내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디올 지갑 럭키드로우도 함께 진행한다.
풍성한 선착순 이벤트도 준비했다. 온라인 쇼핑 플랫폼 이랜드몰에서는 매일 오전 10시, 15시 두 번에 걸쳐 선착순으로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으로 선착순에 한해 식물성 고급 속옷 전용세제를 증정한다.
이랜드 에블린 관계자는 "2022년을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에블린을 사랑하는 고객들을 위해 대규모 세일 행사를 준비했다"라고 말하며, "인기 상품을 중심으로 역대급 혜택을 준비한 만큼, 소중한 사람을 위한 선물은 물론이고, 나 자신을 위해 선물하는 기회로 활용하시길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에블린의 블린데이 행사는 오늘(9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이랜드몰 홈페이지와 전국 에블린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