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9일(금)

보온성 탁월해 겨울철 아웃도어 활동 가능한 노스페이스 '메리노 울 아웃도어 컬렉션'

인사이트사진 제공 = 노스페이스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노스페이스가 본격적인 겨울 시즌을 맞아 보온성은 물론 통기성, 수분 배출력 및 온도 조절 기능이 탁월해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서 활용 가능한 22F/W 시즌 '메리노 울 아웃도어 컬렉션' 신제품을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한 '메리노 울 아웃도어 컬렉션'은 일반 양모보다 가늘고 부드러우며 탄력도 우수하여 고품질의 울로 평가받는 '메리노 울'을 대폭 적용하는 한편, 일부 제품에는 '섬유의 보석'이라 불리는 '캐시미어' 소재를 더하여 보온성과 가벼운 착용감은 물론, 은은한 광택과 고급스러운 실루엣으로 세련된 느낌을 한층 강화했다. 


더불어 자연에서 생분해가 가능하며, 일반 합성 섬유보다 제조 공정에서 환경에 주는 영향이 적은 것으로 알려진 '울' 소재를 사용함으로써 지속가능한 패션을 실천하는 노스페이스만의 진정성 있는 행보를 이어갔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노스페이스


'메리노 울 롱슬리브 폴로'는 심플한 기본형 스타일을 바탕으로 카라 끝 화이트 포인트를 디테일로 더했고, 다양한 스타일과 매칭하기 좋아 활용도가 높다.


 색상은 다크 네이비와 블랙 2종이다. '캐시미어 폴로 스웨터'는 세련되면서도 스포티한 느낌을 주는 오픈 카라가 적용된 제품이다. 캐시미어가 약 30% 함유된 메리노 울 원사를 사용해 보온성과 경량성이 뛰어나고 촉감도 부드럽다. 색상은 베이지와 차콜 2종이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노스페이스


자동 생성된 설명올 겨울, 보온성은 물론 여성들의 스타일까지 책임져 줄 아이템도 함께 출시되었다. '캐시미어 케이프'는 걸치는 순간 우아하면서도 러블리한 여성미를 뽐내주는 아이템으로서 캐주얼룩부터 클래식룩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캐시미어가 약 30% 함유된 메리노 울 원사를 적용하는 것은 물론, 무릎 기장의 넉넉한 루즈핏 실루엣과 후드 일체형 디자인을 통해 뛰어난 보온성을 제공해 준다. 아울러 전면부에 2개의 포켓 디테일을 적용해 휴대폰을 비롯한 소지품을 보관하기 용이하다. 색상은 라이트 베이지와 차콜 2종이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노스페이스


겨울철 추위를 잘 느끼는 발을 위한 따뜻한 아이템을 찾고 있다면, 울 슈즈를 주목해보자 포멀한 멋을 자랑하는 '울 스니커즈'는 일상생활은 물론 출퇴근 복장으로도 두루 활용하기 좋은 멀티 아이템으로서 '꾸안꾸룩'을 연출하기 좋다. 


보온성과 속건성이 우수한 메리노 울 소재를 갑피, 인솔 등 신발 안팎으로 적용했고, 접지력 좋은 아웃솔도 적용했다. 여기에 리사이클링 신발 끈을 적용한 착한 제품이기도 하다. 


색상은 브라운, 차콜 및 블랙 3종이다. 신고 벗기가 수월하고, 발가락 부분의 체적을 충분하게 확보할 수 있게 설계한 '울 슬립온' 도 함께 출시되어 취향에 따른 선택이 가능하다. 색상은 베이지, 차콜 및 블랙 3종이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고급 소재인 메리노 울과 캐시미어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서 보온성은 물론 편안함과 쾌적함을 함께 제공하는 제품을 새롭게 선보였다"며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는 보다 친환경적인 제품으로서도 의미가 크기에 울 제품의 인기가 점점 더 커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