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Abraham Vargas / YouTube
태어나서 처음으로 '자동문'을 보고 충격 받은 꼬마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 3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마트의 '자동문'을 본 후 놀라워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재밌어하는 꼬마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 속 꼬마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마트의 문이 자동으로 움직이는 장면을 보고는 충격을 받은 듯 한동안 자리에서 움직이지 못했다.
하지만 곧 정신을 차렸는지 깜짝 놀란 토끼눈으로 아빠를 바라보며 조그만 두 손으로 입을 막고 비명을 지르는 꼬마의 모습은 즐거워보인다.
이후 자신의 등장에 맞춰 자동으로 움직이는 문을 본 꼬마는 놀란 표정으로 입을 다물지 못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엄마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 이 영상은 지난 29일 유튜브에 올라와 29만 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via Abraham Vargas / YouTube
김수경 기자 sookyeo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