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하자마자 주목받고 있는 특급 신인 '르세라핌'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데뷔하자마자 톱스타 반열에 오른 아이돌 그룹이 있다. 일명 하이브 걸그룹이라고 불림 데뷔 전부터 주목받은 르세라핌이 그 주인공이다.
르세라핌은 데뷔 6개월 만에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 진입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들은 K-팝 걸그룹 역사상 최단기간 해당 차트에 입성했고, 4세대 걸그룹 중에서도 가장 좋은 빌보드 200 데뷔 성적을 거뒀다.
국내외 팬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르세라핌. 이들은 멤버 개인 별 미모와 능력도 뛰어나 남녀노소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허윤진은 이국적인 인형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특히 그의 어린 시절을 돌아오면 자연미인이라는 말도 저절로 나올 정도다.
"아기 때부터 완성형 미모"...허윤진의 귀여운 어린 시절
최근 각종 SNS 채널을 통해 허윤진의 과거 어린 시절 사진이 다수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회색 맨투맨을 입은 채 사과머리를 한 이 꼬마는 어린 나이에도 완성형 미모를 자랑해 이목을 끌었다. 뽀얀 얼굴 위로 작은 손을 올린 채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은 사진을 보는 이들은 단번에 설레게 했다.
곱게 한복을 차려 입은 사진에서도 허윤진의 귀여운 매력은 빛을 발했다.
허윤진은 8개월 때 미국으로 넘어가 2017년, 오랜만에 한국 땅을 밟게 됐다. 그는 미국에서 고등학생 시절을 보내며 육상부도 하고, 합창부원으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극, 뮤지컬까지 섭렵했던 허윤진은 여러 활동을 경험한 뒤 한국으로 넘어와 톱 아이돌 가수가 됐다.
허윤진, 코로나19 확진돼 신곡 활동 불참 중
미모는 물론 실력까지 두루 갖춘 허윤진의 모습에 팬들은 "어렸을 때부터 귀여웠다", "15년은 된 모습인거 같은데 너무 귀엽다", "진짜 하이틴 느낌"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허윤진이 속한 르세라핌은 지난달 두 번째 미니앨범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을 발표했다. 하지만 허윤진은 최근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전하며 컴백 활동에 불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