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밀리밤이 만능엔터테이너 임창정과 방송인 서하얀의 두 자녀 준재, 준표를 공식 모델로 발탁했다.
서하얀은 착용하는 상품마다 완판 행진을 기록하는 인플루언서로 MZ세대 영맘들의 높은 지지를 받으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밀리밤은 서하얀이 센스있는 패션감각과 개성있는 스타일링으로 다수의 브랜드와 협업하는 등 활발한 활동과 함께 두 아이의 육아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점에서 브랜드의 정체성과 잘 맞아 자녀 준재와 준표를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이랜드 밀리밤 관계자는 "서하얀 가족을 모델로 발탁하면서 엄마와 아이들이 함께하는 일상 속에서 키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밀리밤의 브랜드 감도를 자연스럽게 보여줄 계획"이라고 말하며, "서하얀 가족을 통해 고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효과적으로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준재와 준표는 네이버 온라인 기획전을 통해 밀리밤 공식 모델로 첫 행보를 시작한다. 지난 7일부터 네이버에서 진행되는 '밀리밤X서하얀 원픽 기획전'에서 상하복, 패딩점퍼, 코트 등 밀리밤의 FW 신상품을 소개한다.
이와 함께 밀리밤은 네이버 '밀리밤X서하얀 원픽 기획전'의 FW신상 기대평을 남긴 고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밀리밤 신상 맨투맨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