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포레오가 신제품 '루나 4 컬렉션'을 국내 면세점에 선 런칭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들은 포레오의 베스트셀러 '루나'의 최신 버전으로 이전보다 업그레이드된 주요 기능과 새로운 컬러들이 추가되어 더욱 눈길을 끈다. 또한 여행친화적 제품부터 브랜드 최초 바디 전용 디바이스까지 함께 선보이면서 더욱 다양해진 옵션으로 클렌징 디바이스 업계 1위 브랜드의 입지를 확실히 굳혔다.
가장 컴팩트한 사이즈를 자랑하는 '루나™ 4 고'는 여행객들에게 안성맞춤인 여행 친화적 제품이다. 손바닥 크기의 작은 사이즈로 편리한 휴대성은 물론 8단계의 진동 강도를 조절할 수 있는 'T-SONIC™'기능과 약 38% 더 부드러워진 실리콘 브러쉬로 설계되어 민감한 피부를 가진 이들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특히 다가오는 연말 시즌 여행객들이 파우치에 소장할 수 있는 필수 아이템으로 많은 인기가 예상된다.
메인 제품 '루나™ 4'는 실리콘 터치포인트가 17% 더 부드러워졌으며 젠틀, 레귤러, 딥클렌징 3 가지 클렌징 모드와 5 가지 마사지 루틴을 설정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되었다. 미세 진동으로 피부를 부드럽게 마사지해 주는 'T-SONIC™' 진동 기능이 무려 16단계로 설계되어 더욱 섬세한 클렌징이 가능하다. 또한 본인의 피부 타입에 따라 균형 잡힌 피부용, 민감성 피부용, 복합성 피부용, 그리고 남성을 위한 '루나 4 맨'까지 선택하여 구매할 수 있다.
'루나™ 4 플러스'는 피부에 온화한 열을 주어 더욱 효과적인 클렌징을 돕는 동시에 근적외선(NIR)과 레드 LED 라이트로 피부의 안색을 개선해 주는 'NIR LED 라이트 온열 클렌징' 기능이 추가되어 눈길을 끈다. 뒷면에 미세전류 페이셜 마사지 기능은 피부 탄력에 도움을 주는 안티에이징 기능까지 탑재되어 있으며, 피부 타입에 따라 일반 피부용과 민감한 피부용으로 선택할 수 있다.
'루나™ 4 미니'는 2가지 타입의 양면 브러쉬와 30초 퀵 글로우 부스트 모드를 탑재했다. 자극 없고 부드러운 클렌징이 가능한 얇은 브러쉬와 집중 클렌징이 가능한 두꺼운 브러쉬가 양쪽에 설계되어 상황에 맞게 사용 가능하다.
포레오 최초의 바디 전용 클렌징 디바이스 '루나™ 4 바디'는 바디 라인에 맞춰진 브러시 헤드가 유연하게 움직여 간편한 클렌징을 선사한다. 'T-SONIC™'진동 기능이 바디 클렌징과 마사지를 더욱 효과적으로 도와 피부 결과 셀룰라이트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포레오 글로벌 트래블 리테일 디렉터 개리 령은 "이번 연말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소비자들이 여정에 포레오 제품과 함께할 수 있도록 루나4 컬렉션을 면세점에 선 런칭하게 되었다"라며, "이번 신제품은 다양한 종류와 업그레이드된 기능들로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클렌징 루틴으로 설계되었다. 클렌징 디바이스 업계 1위 브랜드답게 앞으로도 더욱 다양하고 혁신적인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루나 4 컬렉션은 면세점 선런칭 이후 국내시장에는 2023년 1월경 공식 런칭할 계획이다. 포레오 제품은 오직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및 공식 판매처를 통해서만 정품을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