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네슬레코리아가 스타벅스의 대표 겨울 커피 메뉴를 집에서도 즐길 수 있는 '스타벅스 앳홈 홀리데이' 라인 신제품을 출시하며 포트폴리오를 한층 강화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되는 제품은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스타벅스 앳홈 프리미엄 커피 파우더 타입 토피넛향 라테'다. 매년 겨울 한정으로 출시되는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전용 '토피넛향 라테' 캡슐, 네스프레소 전용 '홀리데이 블렌드 룽고' 캡슐, '홀리데이 블렌드 분쇄원두', '홀리데이 블렌드 홀빈'과 함께 더욱 다채로운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스타벅스 앳홈 홀리데이' 라인은 2020년 네슬레코리아가 국내에 처음 선보인 이래 매년 겨울의 시작을 알리며 많은 고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추운 날씨와 잘 어울리는 블렌드를 선사하고 집에서 손쉽게 즐길 수 있어 커피 애호가뿐만 아니라 특별한 연말 선물을 원하는 소비자 사이에서 인기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스타벅스 앳홈 홀리데이' 라인은 기존과 동일하게 토피넛향 라테 및 홀리데이 블렌드 두 가지 맛으로 구성되며, 토피넛향 라테의 스틱형 파우더 타입 제품이 새롭게 추가됐다.
신제품 '스타벅스 앳홈 프리미엄 커피 파우더 타입 토피넛향 라테'는 부드러운 우유에 달콤한 버터맛을 가진 토피와 구운 견과류의 풍미를 전문적으로 블렌딩한 제품으로, 스틱 타입으로 제공돼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더불어 앞서 출시된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전용 '토피넛향 라테' 캡슐도 이번 시즌에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밝고 생동감 넘치는 라틴아메리카 원두와 부드러운 흙내음을 지닌 인도네시아 원두를 블렌딩한 홀리데이 블렌드는 네스프레소 전용 '홀리데이 블렌드 룽고' 캡슐, 분쇄원두, 홀빈 등 총 세 가지 제품으로 제공돼, 기호에 따라 원하는 방식으로 커피를 즐길 수 있다.
네슬레코리아 커피사업부 담당자는 "스타벅스 앳홈 홀리데이 제품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에 힘입어 신제품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올 겨울에도 스타벅스 앳홈 커피와 함께 특별한 연말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제품 '스타벅스 앳홈 프리미엄 커피 파우더 타입 토피넛향 라테'는 오늘(7일) 네이버 라이브 쇼핑 '신상 EAT쇼'를 통해 첫 선을 보이며, 네스프레소 전용 '홀리데이 블렌드 룽고' 캡슐 또한 동일 프로그램을 통해 올 시즌 판매 시작을 알린다. 이외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전용 '토피넛향 라테' 캡슐, '홀리데이 블렌드 분쇄원두', '홀리데이 블렌드 홀빈' 등 홀리데이 라인 3종은 현재 국내 대형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