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빽다방이 쌀쌀해진 날씨에 잘 어울리는 음료와 디저트 신메뉴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빽다방은 동절기 시즌을 맞아 고소하고 건강한 맛을 선호하는 MZ 소비자들을 겨냥해 곡물 음료인 '오트라떼'와 새로운 디저트 메뉴 '고메버터 소금빵'을 내놨다. 두 제품 모두 질 좋은 재료를 활용하여 차별화된 풍미를 자랑한다.
'오트라떼'는 정읍 귀리가 함유된 오트밀 파우더와 부드러운 우유로 만든 메뉴로, 한층 더 고소한 풍미를 맛볼 수 있다. 취향에 따라 따뜻한 음료나 차가운 음료도 즐길 수 있으며, 우유를 두유로 변경해 더 깊은 고소함을 맛볼 수 있다.
'고메버터 소금빵'은 빽다방이 새롭게 선보이는 디저트 메뉴로, 프랑스산 발효버터인 '고메버터'와 안데스산맥의 빙하소금 ‘펄솔트’를 활용해 고소하면서도 부드러운 짠맛의 조화를 자랑한다. 또한 겉은 바삭하면서도 속은 촉촉한 '겉바속촉' 식감에 고메버터 특유의 부드러운 풍미가 더해져 입안 가득 풍부한 맛을 선사한다.
이번 신메뉴 2종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빽다방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빽다방은 오늘(7일)부터 9천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2023년 빽다방 캘린더'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올 한 해 동안 빽다방을 찾아주신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희망찬 새해를 응원하고자 마련한 행사로, 영수증당 1권만 제공된다. 매장별 재고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증정돼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단, 배달 주문을 하거나 타 이벤트와 중복 적용 시 증정은 불가하며, 캘린더는 4천원에 별도 구매가 가능하다.
빽다방 관계자는 "동절기 시즌을 맞아 고소한 곡물 음료 뿐만 아니라 새로운 디저트 메뉴에 대한 니즈가 높아져 신메뉴를 기획하게 됐다"라며, "빽다방의 오트라떼와 소금빵과 함께 바쁘고 지친 일상을 든든하게 채워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