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반스가 아이코닉한 클래식 실루엣에 셰르파 소재를 더한 '윈터 컬렉션'을 출시했다.
반스는 매 겨울 시즌 다양한 시즈널 컬러웨이와 디테일을 더한 윈터 컬렉션을 선보여왔다. 작년에 이어 새로운 컬러웨이와 함께 양털처럼 표면이 일어나도록 가공된 가볍고 따뜻한 직물인 '셰르파' 소재를 안감에 더한 풋웨어 & 어패럴로 구성된 윈터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풋웨어는 아이코닉한 클래식 실루엣을 재해석한 어센틱 셰르파와 스타일 53 코지 뮬 DX 두가지 스타일로 구성되었다. 어센틱 셰르파는 디절트와 나이트 컬러웨이로 만나볼 수 있으며, 가볍고 부드러운 촉감의 셰르파 소재를 안감에 더해 더욱 따뜻하고 편안한 착용감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블랙·내추럴 그리고 칩멍크 컬러로 선보이는 스타일 53 코지 뮬 DX는 뒤축이 삭제된 뮬 실루엣으로 신고 벗기 편하면서도 따뜻함을 제공한다.
겨울 시즌 맞이하여 선보이는 윈터 컬렉션의 어패럴은 선보이는 수 만큼 다채롭다. 체커보드 컬러 블록 디테일이 특징인 기능성 다운 패치 재킷, 셰르파 소재의 포근한 크루 넥, 롱슬리브 티 등 다양하게 구성되었다. 체커보드를 포함하여 타이다이 등 컬러웨이를 반복적으로 사용하여 포인트를 더하고, 풋웨어와 동일한 포근하고 편안한 착용감을 경험할 수 있는 따뜻한 소재로 제작되었다.
시즈널 컬러웨이로 새롭게 선보이는 반스의 윈터 컬렉션은 온라인 스토어 및 일부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