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닥터마틴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닥터마틴이 수년간의 연구개발 끝에 가장 기술적인 기능을 융합해 탄생시킨 '1460 LTT 트리니티 WP' 부츠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뛰어난 내구성과 다양한 룩에 멋스럽게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유명한 닥터마틴 1460 부츠는 60년 전 처음 출시된 이후 계속해서 진화하고 발전해 왔다. 

특히 이번에 선보이는 닥터마틴 대표 윈터웨어 1460 LTT 트리니티 WP 부츠는 최적의 따뜻함을 선사하는 후리스 안감, 비나 눈이 와도 훌륭한 통풍을 제공하는 베이스, 미끄럼 방지 솔까지 겨울 부츠에 필수적인 중요 특징을 모두 갖춰 독보적인 데일리 겨울 부츠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깔끔한 실루엣의 1460 LTT 트리니티 WP 부츠는 뛰어난 통기성의 드라이웨어 방수막 위에 카야 누벅 가죽을 씌어 제작되었으며 닥터마틴 시그니처 옐로우 웰트 스티치로 마무리해 브랜드 DNA를 살렸다. 추가된 웜웨어 기능은 추운 날씨에 발을 따뜻하게 보온해주며 소프트웨어 쿠션 삭 라이너는 하루 종일 편안한 착화감을 보장한다. 

그립웨어 기능의 미끄럼 방지 솔도 장착해 빙판길에서도 안전한 보행이 가능하며 등산용 부츠로부터 영감 받은 D-링 레이싱 시스템과 더블 스크립티드 후프로 마무리해 신고 벗기 쉽게 마감했다.

1460LTT 트리니티 WP 부츠는닥터마틴 매장 및 온라인 닥터마틴 공식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