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1기 영철, 여성 출연자들 마음 흔들어...첫인상 3표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나는 솔로' 11기 비주얼 군단이 베일을 벗었다. 출연진들의 모습이 공개된 방송이 전파를 타자 남자 출연자 영철을 향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렸다.
최근 방송된 ENA PLAY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비주얼을 풀 장착한 11기 솔로남녀가 '솔로나라 11번지'에 입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솔로남들은 재력과 비주얼을 두루 겸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 중 훈훈한 비주얼의 부산사나이 영철은 "멀리서만 봐도 잘생겼다"라는 솔로남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저는 무조건 돌진한다"라는 말로 '직진 본능'을 예고했다.
비주얼부터 목소리까지 여심을 사로잡았던 영철은 이날 순자, 영자, 옥순의 선택을 받아 첫인상 선택에서 가장 많은 표를 받았다.
11기 영철 본 후일담..."실물이 훨씬 잘생겼어요"
방송이 나간 후 일부 누리꾼은 영철이 부산에 있는 한 은행에 근무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실물이 훨씬 잘생겼다", "은행 내에서도 잘생기고 예의 바르기로 유명하다"는 목격담을 전했다.
일각에서는 영철이 대학생 시절 한 은행 홍보대사 기장이었다며 그 당시부터 비주얼, 매너를 모두 다 가진 남자였다고 주장했다.
아직 11기 특집은 단 한 회밖에 방영되지 않았다. 하지만 영철은 훈훈한 미모와 동굴 목소리, 숨길 수 없는 인성까지 더해져 단숨에 화제의 선상에 떠올랐다.
이에 일각에서는 "이번 기수 영철은 '나는 솔로' 나올 게 아니고 '하트시그널' 나왔어야 한다", "영철 잘생겼다", "인기 많을 상"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인기남 영철이 나오는 '나는 솔로' 11기는 지난 주 첫 공개됐으며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