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스와치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스와치가 스타필드 하남을 국내 3번째 '문스와치' 판매 매장으로 지정하고, 11월부터 공식 판매를 시작한다.

'문스와치'는 지난 3월 스와치와 스와치그룹의 브랜드 오메가와 협업을 통해 탄생한 컬렉션으로, 오메가 대표 제품인 '스피드마스터 문워치' 디자인에 스와치의 컬러, 소재적 디테일이 결합된 독특한 매력의 11개 모델로 출시되었다.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스트릿, 럭셔리 브랜드의 이색적인 협업 컬렉션으로 알려지며 출시 초기부터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스와치는 11월부터 문스와치 기존 판매 매장인 여의도 IFC점, 스타필드 코엑스점에 이어, 스타필드 하남점에서도 문스와치를 판매한다. 스와치는 스타필드 하남점 외에도 문스와치 공식 판매 매장을 지속적으로 늘리며 많은 소비자와의 만남을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스와치는 문스와치 오프라인 판매 매장 확대를 비롯해 문스와치 게릴라 팝업 이벤트 '문스와치 투어'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0월 압구정 갤러리아백화점에서 전개된 첫 번째 '문스와치 투어' 현장에서는 문스와치 컬렉션 특별 차량 '롤링 플래닛'에서 현장 판매, 포토 이벤트를 운영하는 등 문스와치를 테마로 한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며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