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itzy.all.in.us'

어릴 때부터 천부적인 끼를 보였던 유명 아이돌...정체는?

[인사이트] 최유정 기자 = 과거 사진을 대방출하며 날 때부터 독보적인 외모를 인증한 스타들이 있다.

이들은 현재와 다를 바 없이 똘망똘망한 눈, 완성형 이목구비의 어릴 적 모습을 공개하며 팬들을 환호하게 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이 가운데 범상치 않은 과거 사진을 공개해 팬들을 웃음 짓게 한 아이돌에게 이목이 집중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걸그룹 ITZY 멤버 류진의 어릴 적 사진이 다수 공개되며 눈길을 끌었다.

Instagram 'itzy.all.in.us'

사진 속 류진은 쌍꺼풀이 진 예쁜 눈과 귀여운 입꼬리, 통통한 볼살을 자랑하며 현재와 똑같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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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꾸러기 그 자체였던 류진

특히 관심을 모은 건 류진의 장난꾸러기 면모가 돋보이는 행동과 표정이었다.

어릴 적 류진은 젓가락을 양쪽 콧구멍에 꽂고선 멀뚱멀뚱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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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입을 쩍 벌리거나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는 등 생기발랄한 매력을 뿜어냈다.

류진의 시그니처 표정은 마치 메롱을 하듯 혀를 살짝 내민 앙증맞은 모습이었다.

YouTube 'ITZY'

뽀글뽀글 파마머리를 한 귀여운 류진의 모습도 눈에 띄었다. 밝고 명랑한 류진과 아주 '찰떡'인 헤어스타일이다.

어릴 때부터 카메라 앞에서 다채로운 표정을 보여주며 천부적인 끼를 발휘했던 류진. 그녀는 예쁜 모습 그대로 잘 자라 현재 ITZY로서 수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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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진의 과거 사진을 본 팬들은 "너무 귀엽다. 어릴 때부터 남달랐다", "장난꾸러기 성격이 그대로 보인다", "얼굴이 지금이랑 똑같다"라며 뜨거운 관심을 가졌다.

한편 2001년생 류진은 지난 2019년 ITZY의 멤버로 데뷔하며 가수의 길로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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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재다능한 류진은 ITZY로 데뷔하기 전, 2017년 개봉한 영화 '더 킹'에 단역으로 잠깐 출연해 연기력을 뽐내기도 했다.

어릴 때부터 남달랐던 류진은 길거리 캐스팅을 통해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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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그룹 GOT7의 콘서트에 간 류진은 현재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 눈에 띄어 캐스팅을 당했다.

화려한 미모의 류진은 배우 한소희를 닮았다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류진의 어릴 적 모습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