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낭만닥터 김사부3', 반전 넘치는 추가 라인업 공개 (+총 9명)

인사이트SBS '낭만닥터 김사부 2'


SBS 메가 히트작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 3로 돌아온다


[인사이트] 최유정 기자 =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 3가 안방극장으로의 귀환을 앞두고 있다.


2016년 방송된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 1은 최고 시청률 27.6%를, 2020년 방송된 시즌 2는 최고 시청률 27.1%를 기록하며 두 시즌 연속 큰 사랑을 받았다.


인사이트SBS '낭만닥터 김사부 2'


시즌 1에서는 김사부 역의 배우 한석규를 중심으로 배우 유연석, 서현진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시즌 2에서는 새롭게 합류한 배우 안효섭, 이성경이 한석규와 '케미'를 펼치며 뜨거운 감동과 울림을 전했다.


인사이트SBS '낭만닥터 김사부 2'


이에 시청자들이 벌써부터 시즌 3 출연 배우들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공개된 라인업에 이어 추가로 캐스팅 소식이 전해져 반가움을 더하고 있다.


인사이트SBS '낭만닥터 김사부 2'


시즌 2에 이어 시즌 3도 줄줄이 출연 확정 지은 실력파 배우들


2일 소속사 럭키몬스터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정지안이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 2에 이어 시즌 3에도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정지안이 맡은 엄현정 역은 수간호사 오명심(진경 분) 다음으로 가장 연차가 오래된 돌담병원의 간호사로, 매사에 긍정적이고 열정적이며 특히 오명심에게 남다른 충성심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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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 배우 출신 정지안은 그동안 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 '눈이 부시게', '별똥별', '환혼' 등에 출연하며 탄탄하게 입지를 다져온 실력파 배우로, 시즌 3에서 펼칠 활약에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아울러 시즌 1, 2에서 남도일 역을 맡았던 배우 변우민 역시 시즌 3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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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아내의 유혹', '현재는 아름다워'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강렬한 연기를 남겨 온 변우민이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이목을 끌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스타뉴스 보도에 따르면 시즌 2에서 독보적인 연기력을 선보인 배우 임원희도 시즌 3를 통해 인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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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2에서 임원희는 돌담병원 행정실장 장기태 역을 맡아 한석규와의 완벽한 호흡을 펼쳤다.


지난달 24일 대본 리딩을 진행하며 본격적으로 포문을 연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 3는 흥행을 이끈 한석규 이외에도 기존 출연자들인 이성경, 안효섭, 김주헌, 진경, 윤나무 등이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사이트SBS '낭만닥터 김사부 2'


2023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 3는 실력파 배우들로 이뤄진 초호화 캐스팅 라인업을 자랑하며 2023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한편 '낭만닥터 김사부'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의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인사이트SBS '낭만닥터 김사부 2'


많은 시청자들이 사랑한 '낭만닥터 김사부'는 작품성과 흥행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드라마로 회자되고 있다.


드라마에서 열연을 펼친 주연 한석규는 시즌 1 방영 이후 2016년 SBS 연기 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인사이트SBS '낭만닥터 김사부 2'


같은 날 해당 시상식에서 서현진, 유연석은 '베스트커플상', '키스장인상', '장르 부문 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인사이트SBS '낭만닥터 김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