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오늘(1일) 개장한 지브리 테마파크 굿즈 퀄리티 수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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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규모의 지브리 테마파크, 오늘(1일) 개장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드디어 오늘(1일) 일본에 생기는 최대 규모의 지브리 테마파크가 개장했다.

지브리 테마파크는 2005년 아이치 세계 박람회가 개최됐던 곳을 기념해 만든 공원 내 부지와 건물 등을 활용해 지어졌다.

무려 340억 엔을 투자해 만들어진 만큼 엄청난 규모와 퀄리티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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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개장한 지브리 테마파크는 지브리 대형창고, 청춘의 언덕, 이웃집 토토로 등의 3개 구역이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 모노노케 히메 등을 이미지로 한 2개 구역은 내년에 개장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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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브리 테마파크 기념품 추천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지브리 테마파크에서 살 수 있는 기념품이 인기다.

지난달 22일(현지 시간) 인스타그램 계정 'SPOON HOME'에는 지브리 테마파크 기념품을 소개하는 글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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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기념품은 덕후들이 보자마자 환호성을 지를 만큼 엄청난 퀄리티와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지브리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음식들을 미니로 재현한 마그네틱 자석부터 유바바의 반지, 토토로 캔디, 부적 봉투 등이 출시됐다.

도토리 피리, 가오나시 병홀더, 토토로 우산, 2023 다이어리, 지브리 미니인형, 스티커, 유리컵, 미니어처, 키링, 노트 등 수십 가지의 기념품이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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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지브리의 작품을 현실 세계로 옮긴 '지브리 파크'

한편 지브리 파크는 아이치현 나고야 인근 나가쿠테(長久手)시에 들어섰다.

미야자키 하야오의 아들이자 애니메이션 감독인 미야자키 고로가 기획해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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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브리 테마파크는 일반 테마파크와 달리 놀이기구가 없는 것이 특징이며 관람은 예약제로 운영된다.

스튜디오 지브리 단편 애니메이션 상영과 명장면 체험, 작품 관련 자료 등 전시장으로 이뤄졌으며 구역에 따라 입장료를 지불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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