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라로슈포제가 여드름성 피부를 위한 신제품 '에빠끌라 아이소바이옴' 라인을 런칭했다고 밝혔다.
이를 기념해 지난 28일 하루 동안 서울 권 내 100곳 이상의 병원들을 방문해 병·의원 관계자들을 만나 신제품들을 자세히 소개하는 특별한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라로슈포제 임직원과 로레알코리아 담당자들을 비롯해 쥴릭파마코리아도 함께 했다. 로레알코리아는 지난 해 쥴릭파마코리아와 MOU를 맺고 라로슈포제, 스킨수티컬즈 브랜드의 병·의원 공급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라로슈포제는 뿌리 깊은 브랜드로서 전세계 9만명 이상의 피부 전문가가 추천하는 브랜드이다. 최근 KDA(대한피부과학학회), '대한여드름주사학회', '아토피피부염 학회 산하 연수 교육'등에 참여하며 다양한 피부 고민을 가진 사람들에 대한 적극적 관심과 지식을 공유해왔다. 라로슈포제 관계자는 이번 '에빠끌라 아이소바이옴' 런칭 기념 병원 방문 투어 행사를 통해 전세계 NO.1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새롭게 선보인 라로슈포제 '에빠끌라 아이소바이옴' 라인 중 대표 제품인 ‘에빠끌라 H 아이소-바이옴 울트라 수딩 하이드레이팅 케어’는 여드름성 피부를 위한 수분진정 밸런스 크림이다.
라로슈포제 특허 성분 아쿠아포제 필리포미스 함유로 건강한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강화하는 데 도움을 주고 피부에 필요한 영양을 공급해준다. 강력 보습 성분인 판테놀, 스쿠알란, 글리세린이 함유되어 오랫동안 보습을 유지해주고, 라로슈포제 온천수와 다크스팟(잡티) 개선에 도움을 주는 나이아신아마이드 함유로 외부로 인해 자극받기 쉬운 피부를 진정하는 데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또, '에빠끌라 H 아이소-바이옴 수딩 클렌징 크림'은 여드름성 피부가 사용 가능한 수분 진정 클렌저로 사용 후 86%가 피부 정돈 경험과 사용 직후 74%가 피부 편안함을 느꼈을 정도로 민감성 피부도 사용가능한 저 자극 클렌저 제품이다. 부드러운 크림 타입의 클렌징 크림이 민감한 피부를 진정해 주면서 깨끗하게 세정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