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친과 이미 아들 하나 뒀는데 현 부인과 또 아들 낳은 톱스타
한국을 넘어서 해외에서도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돌이 두 아이 아빠가 됐다고 알렸다.
결혼, 출산 후에도 열심히 활동하는 아이돌들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시대가 많이 달라져 공개 열애를 하면서도 활동을 활발히 하는 아이돌이 많다.
심지어 결혼, 출산까지 한 이들도 있는데, 엑소 첸, H.O.T. 문희준 외에 '두 아이'의 아빠가 된 아이돌 멤버가 또 등장해 이목을 끌고 있다.
김현중, 두 아이 아빠 됐다
바로 한국을 넘어 해외에서도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김현중이다.
29일 마이데일리는 SS501 출신 배우인 김현중이 최근 득남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월 결혼을 발표한 김현중은 8개월 만에 남자 아이의 아빠가 됐다.
사실 이번에 태어난 아이는 둘째다.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가 2015년 아들을 낳았는데, 검사 결과 친자로 확인됐다.
벌써 두 아이의 아빠가 된 김현중에게 많은 이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유튜브에서도 잘 나가는 김현중
한편, 김현중은 2005년 SS501로 데뷔해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그는2009년 KBS2 '꽃보다 남자'라는 드라마에서 꽃미남 '윤지후' 역을 맡아 한류스타 반열에 올랐다.
하지만 2014년부터 전 여자친구와 폭행, 친자 분쟁 등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다.
2017년에는 음주운전까지 해 많은 팬들이 돌아서기도 했다.
하지만 해외에서는 여전히 잘 나간다.
그는 최근에도 월드투어 공연을 소화했으며, 구독자가 110만 명인 유튜브 채널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