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8일(월)

부모님 따라 배우 해도 될 것 같은 현빈♥손예진 아들의 예상 외모 (+사진)

인사이트tvN '사랑의 불시착'


현빈♥손예진 부부, 오는 12월 부모 된다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결혼 3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던 배우 현빈, 손예진 부부가 출산을 앞두고 있다.


28일 스포티비뉴스는 현빈, 손예진 부부의 2세 성별은 '아들'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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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손예진은 2세가 아들이라는 사실을 확인하고 가족, 지인들의 축복 속에 출산을 준비 중이다.


현재 손예진은 태교에 집중하고 있으며 종종 개인 SNS를 통해 집밥을 해먹는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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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은 최근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했다. 그는 공식 석상에서 손예진과 똑 닮은 눈웃음을 보였다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비주얼 끝판왕 현빈, 손예진이 곧 아들을 품에 안는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 사이에서는 가상 2세 합성 사진이 주목받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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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애플리케이션으로 미리 만나본 현빈♥손예진 아들


해당 사진은 카메라 애플리케이션 '스노우'에서 탄생했다. '스노우'에 접속한 뒤 '미래2세' 필터에 합성하고 싶은 두 사람의 사진을 넣으면 된다.


현빈, 손예진의 미래 아들 비주얼은 예상했던 대로 굉장히 훌륭해 시선을 강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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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의 뚜렷한 T존 라인과 손예진의 맑고 수수한 눈망울을 뽐내며 벌써부터 완성형 미모를 자랑했다.


'리틀 현빈' 그 자체라 추후 부모 따라 배우의 길을 걷는다 해도 전혀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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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현빈과 손예진은 영화 '협상'과 tvN '사랑의 불시착'에서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약 2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3월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 호텔 애스톤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