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소니코리아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소니코리아가 4K Super 35mm 컴팩트 시네마 라인 FX30과 함께 시네마틱 영상을 제작할 'FX30 Cine Crew'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총 12명의 인원으로 구성되는 'FX30 Cine Crew'는 전문 영상 제작자는 물론, 크리에이티브 영상 제작에 관심이 많은 크리에이터들과 대학생까지 폭 넓은 인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약 12주간 진행되는 체험단 활동에서는 단계별 미션을 통해 FX30을 활용한 시네마틱 영상 제작에 도전하게 된다.

'FX30 Cine Crew' 활동 인원에게는 소정의 활동비와 함께 시네마틱한 표현력을 선사하는 FX30 바디와 파워 줌 G 렌즈 SELP1020G 및 영상 촬영을 위한 액세서리 등 시네마틱 영상 제작에 필요한 장비를 활동 기간 동안 무상 대여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영화 '악녀', '프랑스여자'의 촬영 감독이자 2021년 제8회 들꽃영화상 수상을 비롯해 다양한 수상 경력이 있는 한국영화촬영감독조합 공동대표 박정훈 감독과의 대담회가 진행된다. 현업 상업 영화 촬영 감독과의 세션을 통해 'FX30 Cine Crew'가 영상에서 크리에이티브를 구현할 수 있도록 깊이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평소 궁금했던 부분을 자유롭게 질문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활동 종료 후 심사를 통해 선정된 최우수 활동자(3명)에게는 체험 제품인 FX30이 부상으로 제공되며, 2등(3명)에게는 체험 제품 70% 할인 구매 혜택, 3등(6명)에게는 체험 제품 50% 할인 구매 혜택이 주어진다.

'FX30 Cine Crew' 프로그램은 오는 11월 18일까지 소니코리아 알파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최종 선발 결과는 11월 28일 개별 안내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인원을 대상으로는 오프라인 발대식과 해단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정훈 감독과의 세미나는 발대식에서 함께 진행된다.

기타 FX30 Cine Crew 프로그램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소니코리아 알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4K Super 35mm 컴팩트 시네마 라인 'FX30'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