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지구가 따뜻해지면 바위도 녹는다" (사진 7장)

via Daily Mail

 

지구온난화로 인해 지구의 기온이 올라가면서 극심한 기후 변화로 동물들이 피해를 보는 것은 물론 바위도 함께 녹는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세계적인 기후학자 제임스 한센(James Hansen)과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의 지질학자 폴 허티(Paul Hearty)는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가 바위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기후 변화 때문에 강력해진 태풍이 바위를 깎아버리고, 절벽 위에 있는 거대한 바위들이 공중으로 날아가 버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

 

자연 속에서 숨 쉬는 단단한 바위조차 눈 녹듯 우리 눈에서 사라질 수 있다며 점점 심해지는 온난화에 대해 경종을 울린 것이다.

 

지구온난화에 대한 경고 메시지를 담은 바위 사진들을 확인해보자.

 

 

 

 

 

 

via Daily Mail